몇자올립니다 제가 사고나기전에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파이팅해요

저도 교통사고로 2년반을 침대에서 보냈고 세상에 나오니 5년이 지난것같이 적응이 안되고 많이 힘들었고 극복하는데 6개월정도 되더라구요
세상의 시선 중요하지않아요
힘내시고 사링하는 가족만 생각하고 나자신이 얼마나 소중한가 아침 저녁 욕실에서 거울보며 자신에게 외쳐보셔요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저는 굳은 얼굴 .....일부러 웃는 연습을 엄청 했구요
지금은 늘 웃는 얼굴 선물로 받았답니다
모든것은 나자신의 생각과 긍정의 마음이 변화되어야하고 운동도 즐겁게 할수있답니다
마음이 무거우면 운동도 힘들어요
마음을 긍정적!!!
퐈이팅입니다!!!

정말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진심어린 응원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정말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시선이 신경 안쓰이실 순 없겠지만 본인 건강이 우선이시니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보건소 프로그램은 아마 접수 기간이 있어 지금은 아닐 것 같은데 확인해 보시길, 운동법은 저도 잘 모르지만 천천히 걷는게 우선이라는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네 응원감사합니다~^^

걷기운동도 좋은데.. 저는 걷기로 살 많이 뺐어요. 외출할 일 있을때 버스탈거리를 걸어다니곤 했는데 명장동에서 수영역까지도 걸어갔다오고 서면도 가고 음악들으면서 무작정 걷고 그랬답니다
그런데 체중이 있으시니 너무 먼거리를 무리하진마세요 무릎 정말 많이 상해요. 체중을 천천히 줄인다는 생각으로 밥3끼만 딱 잘 먹고 짧게짧게 자주 산책하세요

윗분들 말씀처럼 지금 몸무게 에서 뛰거나 무리한 운동하시면 관절에 손상가서 나중에 더 운동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니 식단을 하세요! 식단은 지금당장 엄청 나게 하는것보다도 일반식에서 음식을 줄이는 겁니다! 저녁에 10시정도 되면 배가 고파야 정상입니다! 열심히 다이어트 하시고! 몸 회복도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하실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세요! 제가 지금 한달만에 8kg감량했습니다. 식단 조절만으로 했습니다. 요요없이요!
제 방법을 일단 설명드릴게요.

1. 뭘 먹든 꼭꼭 오래씹어먹기
한 숟갈을 먹고 수저를 내려놓으시고 최대한 오래 씹어 삼키려고 노력하셔야합니다.

2. 먹고 나서는 무조건 걸으셔야 합니다. 식전 30분 걷기보다 식후 10분 걷기가 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나가서 걷기 힘드시면 집에서 무조건 서서 돌아다니세요.

3. 저는 식단을 따로 만들어 먹진 않았지만 지금 먹는거에서 아주 조금씩 줄이시는 겁니다. 예를 들면 지금 드시는 밥 한공기에서 다드시지말고 밥그릇에 밥을 조금씩 남겨보세요. 처음에는 한숟가락 정도 남겨 보시고 조금씩 남기는 밥을 늘려가시는 겁니다. 그러다가 반공기 남기기까지 해주셔야 해요. 처음에는 힘드시겠지만 오래씹으시면 포만감도 빨리 찾아오고 오래 갑니다. 반공기를 남기시는 정도가 되시면 밥 한공기의 양을 또 반으로 줄이셔서 거기서 또 조금씩 남겨 가면서 드시는 겁니다.
지금 먹는밥의 양만 줄여도 저는 배가 쑥 들어갔습니다.

4. 저녁에 먹고 싶으신게 있으면 참지말고 먹기.
단!! 최대 3~5젓가락 정도만 맛만보기!
이 방법으로 저는 요요 없이 잘 빼고 있습니다. 드시고 싶은걸 확 막아버리면 나중에 못참으시고 먹게 되는 확률이 높아져요.. 그러면 또 요요가 오시겠죠ㅠㅠ 그럴빠에 맛 정도는 보자 입니다. 3~5 젓가락 먹는다고 살 많이 안찝니다. 오히려 못참고 1끼 다 먹는거 보다 낫겠죠?

5. 절대 체중계 올라가지말기.
체중계의 숫자에 집착하시게 되면 시간도 안가고 날도 안갑니다. 무조건 눈바디로 몸을 체크 하는겁니다.

6. 누구나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정체기가 옵니다. 그래서 섣불리 굶어버리거나 무리 하게 되는데 절대 그러지 말기 입니다. 우리 몸에는 살이찌든 살이빠지든 어느정도 선에 도착하면 더이상 찌지않게 더이상 빠지지않게 적정선을 지켜주게 하는 역할을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럴때일수록 급하게 생각말고 꾸준히 하던데로 하기 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또 정체기를 뚫고 체중이 또 내려가 있을거에요.

7. 꼬르륵 거리는 허기를 즐기기 입니다. 그 꼬르륵이 저는 제가 아 잘하고 있구나라고 알려주는 알림이라고 생각 하고 있어요^^

이상 제가 지금 요요 없이 다이어트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끈기를 가지시고 꾸준히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잴 중요한건
1.소식 2오래 씹기 3식후 걷기
인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셔서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그정도 체중에 운동도 못하고 지내셔서 지금은 윗분들 말대로 식단이랑 빠른 걷기 정도만으로 체중감소가 제일 좋습니다. 마음은 급하겠지만 너무 조급하게 하지마시고 천천히 꾸준히 길게 보시고 습관성으로 해야됩니다. 식단이 힘드시면 식사량 평소보다 20-30%만 줄이고 걷기위주에 한자세로 오래 있지 않는 정도만으로도 살 많이 빠지실거예요. 어느정도 빠지고 나면 달리기도 하고 맨몸운동도 하고..그후부턴 헬스도 저중량부터 차근히 하는거 권해드려요

현재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식단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굶거나 샐러드나 닭가슴살 이런 식단은 하지마세요.
부작용이 먼저 옵니다.
우선 드시는 밥부터 흰 쌀밥에서 현미+흰강낭콩 으로 바꾸세요.
흰강낭콩을 물에 6시간 정도 불리신다음(한줌 정도) 현미 밥을 지을때 같이 넣으시면 됩니다.

밥할때 쓰는거와 별개로 흰강낭콩 불리실때 같이 콩만 삶는 용도로 공기밥 한그릇 정도 콩을 같이 불리시고 한주먹 정도는 현미밥 지으실때 넣고 나머진 냄비에 20분간 삶아서 따로 냉장 보관 하세요.

군것질이나 저녁6시이후 무조건 다른건 먹지 마시고 먹을거 생각 나실때 마다 삶아둔 콩 아무 생각마시고 그냥 드세요.

꼬수하니 맛있습니다.20알 정도만 드시구요.

이정도만 하셔도 살 빠지는게 눈에 보이실 겁니다.

제가 지금도 하고있고 제 친구도 130키로에서 저 식단으로만 2월부터 지금까지 24키로 감량 했습니다.

일단 너무 과체중이셔서 어떤 운동이든 관절에 무리가 오니 천천히 걷는거 외에는 운동은 삼가세요.

감량이 130키로 정도까지 되셨다면 식단 계속 유지하시고 등산을 조금씩 시작하세요.

온천동에 있는 금강공원이 가장 난이도가 쉬우실겁니다.

두자리수가 될때 까지는 무조건 위의 식단과 천천히 걷기,금강공원 등산 이것만 하세요.

수박을 꾸준히 거르지 않고 드시는것도 내장지방 분해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과자,당이 높은 군것질은 무조건 끊으시고 간식이 드시고 싶으시면 수박으로 대체 하셔야 합니다.

몸무게가 두자리로 내려왔다면 기립근 향상을 위해 자전거를 타세요.

재활전문의 및 세계 의학에서 자전거 보다 재활에 좋은 운동은 없다고 했습니다.

명심하셔야 합니다.
식단 무조건 실행하셔야 합니다.

현재 몸무게로 헬스,러닝등 하다간 고관절 다 아작납니다.

좋은정보 정말감사합니다 실천하도록할게요^~^

몸무게가 그정도시면 식단만 적절하게 유지해도 살이 쭉쭉 빠지실 것 같내요.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횡경막 운동을 위주로 했는데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헬스장 보다는 식단과 간편한 걷기. 또는 대인기피증이 있으시다하셔서 집에서 기본적인 스트레칭 정도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내요.

네 그렇게하겠습니다 용기를많이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건 그냥 쿠마님도 다른사람 쳐다보는거랑 같습니다 어딘가 시선을 둘뿐이에요
내가 이상해서 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개개인 다 사정이 있는건데요 :) 걷기부터 하세요 본인이 할수있는걸 매일 하세요 건강해지면 통증도 줄어들꺼같아요 노력하세요!! 화이팅입니다 1년뒤쯤 후기 써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빠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