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쪽 진료 잘보는데 소개좀 ...

오다리교정수술 잘 하시는 의사선생님 추천 부탁드려요ᆢ

관절아프시면 제가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있으니 채팅 주세용

고관절 잘 보는데라...솔직히 개인병원 의사들중 돈아까워 학회도 안나가 새로운 치료법이나 스킬 늘리기엔 관심없고 자신이 배우고 자신이 아는 지식내에서 문제해결하면서 그게 제일인 듯 말하지만 믿을 수 없어요. 환자 앞에 두고 환자 놓치기 싫어 '그거 전문이다, 할 수 있다'말만 하고 잘못 건드려 오히려 멀쩡한 부분을 완전 망가트려 현대의학으로 치료불가인 상태로 만들기 쉽고 특히나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대충대충 치료하는 경우가 많기에 전 절대 개인병원 추천 안합니다. 정상부위를 오히려 건드려 망가트려 놓고서도 의사란 타이틀로 뻔뻔하게 아무 잘못도 없는 듯 속이고 좋은 의사인 척 하고.

개인병원 통증의학과 아무데나 가지 마세요. 사시는 근처에 어떤의사는 의료사고 내고도 그게 원래 그런 것인 양 나이드신 분들이 잘 모르니 그렇게 속여 넘어가며 "무슨 치료를 해드리겠다"하며 그 환자 엄청 신경쓰는 척해 완전 속여요.

그런 쓰레기 의사때문에 정말 좋으신 선생님들에게 피해안갔으면 좋겠어요.

주사 아무거나 맞지 마세요. 주사맞으시면 좀 나은 것 같지만 관절 녹이는 주사 많아요. 리도카인 놔서 통증 못느끼게 해놓고선 자신이 치료해 나았다 하질않나.

말씀하신 동네에 좋은 병원 사실 없어요. 먼저 말씀드렸듯 환자 속이거나 원래 그런것처럼 넘어가고 위험한 주사 놓아 괜찮아지는 것처럼 느끼실 수 있으나 정확히 그 주사에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맞으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요.

이 동네에선 아산이 제일예요. 작은 병원들 돌아다니시다 시기를 놓치시거나 더 악화시키지 마시고 근처 아무 병원가서 의뢰서 받으시면 아산병원에서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과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상황대처도 빠르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우수병원이라 다른 나라 의사들이 배우러도 많이 오고 외국인 환자도 많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 절대 아니고요. 개인병원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기에 자세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특히나 고관절은 제가 알기론 말씀하신 동네 어떤 병원도 잘 모를걸요. 아예 그런 환자를 만나본 적도 없고 고관절(hip joint)자체거 사람 뼈중 가장 크고 중요한 부위라 초자, 경험없으면서 다 할 수 있다고 말만 해대는 병원 가시는거 너무 위험하다 생각됩니다. 그러니 누군가의 '여기가 좋더라'는 말에 아무 병원 다니지 마시고(뭐가 문제인지 알아볼 수 있는 기계도 없고 할 줄 모르는 의사 투성) 의뢰서, 소견서만 받고 아산병원으로 오셔서 정확히 진단받으시고 그에 맞는 치료, 수술, 물리치료 등을 받으시는게 안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