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명히 3만원을 지갑에 넣...

솔직하게 얘기하기.
(혼내거나 상처남는 말 마시구요~)
잘못한 일이 있어도 그걸 이유로 용돈을 뺏거나 줄이지 않기.
(치사하잖아요^^;;이럴경우 문제행동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요)
아이들도 사회생활이라는게 있어요.
ㅎㅎ 존중해주세요^^
아이는 끊임없이 가르쳐야 하는 존재입니다. 잘못된 행동은 어찌해야 바로 잡을 수 있는지 함께 의논하시고, 한번에 고쳐지지 않더라도 끝까지 믿고 반복에 반복을 거쳐야 할거에요.
아직 고쳐나갈 시간과 기회가 많으니 큰 염려는 마셔요. 힘내시구요!!

그 나이에 누구나 겪는 과정같아요. 쥐잡듯이 잡을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도 될 일은 더더욱 아닌..ㅎㅎ잡아서 막 혼낸다기보다는 그냥 엄마가 니 행동 알고있다 정도만 알려주는게 좋을듯해요. 딸아이라면 알아서 반성하고 고칠거에요ㅎㅎ그렇게 심각한일은아닙니다

저는 필요하다할때마다 용돈주고있는데 무작정 달라는대로 주지는않아요
이유들어보고주고있어요ㅡ
다른사람들이주는용돈 오히려저한테맡겨요ㅡ
좋은말로 돌려가며얘기하는게좋을거같아요^^

아이들이 커가는과정인것같아요

맘상하실듯하지만
많은엄마들이 겪고있어요

옛날 저의 돼지저금통을
오빠 둘이서 백원짜리 빼가고
십원짜리로 채워놔서
엉엉울엇죠
오빠들은 아버지에게 엄청 혼났던게
생각나네요

우선 밤애 지갑안을
사진찍어노으시고
다음날에 변화가있다면
증거가지고
아이불러서 혼내시고
용돈은 다시올려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공부는 나중에 재수해서
공부할수있지만
어릴때 마음상처는
잊혀지지않을때가있어요

공부보담 아이 맘이 더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곧 사춘기 올텐데
엄마와의 사이가 좋아야
사춘기도
잘넘어갑니다

엄마노릇 힘드시죠??
다른엄마들도 다들 그래요
다만 자존심때문에 말을 덜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도 또 맘상하실
엄마들 화이팅 하세요~^^

자녀를
키우면서
되는것과
안되는것은
분명하고
정확하게
가르치고
양육하는게
맞다고생각해요

내아이가
상처받을까
잘못된일을햇는데두
그냥지나치구
오냐오냐히ㅡ면서
늘
안일하게
넘긴다면
아이는
어떻게될지
뻔히보입니다
더군다나
요즘아이들은~~~

자식을믿어주는일은
당연한
부모의몫이지요
내아이가
바르게
잘자랄수있도록
엄격하게
하는것도
부모의몫이구요

부모님들의
가치관이
다다르기에
이문제도보니
가볍게
지나치려는
부모님들두
계시군요

정확히
가벼이지나칠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모든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많은관심갖고
올바른
교육을
가정에서
하신다면
결코
어긋나게
가는
아이는없는듯싶은데

그렇지않는
부모들이
계시기에
안타깝다는거지요
아이가
잘못된길로
가는것도
따지고보면
거의
부모책임아닌가싶어요~^^

믿으세요~^^내아이내가안믿으면누가믿겟어요~^^그나이때면그럴때도잇다고생각하시구요~^&^

초등3학년까진
누구나
도벽을
할 수 있어요
엄마니까
아이가
거짓말을하는지
알수있지않나요
잘애기해보고
맞다면
도벽은
진짜
고쳐주는게
맞습니다
저두
아들둘
초딩때
그랬어오ㅡ
당연히
할수있는일이고요
근데
요즘세상엔
모르고
지나치는부모들이
많아요

제경험담으론
크게
혼을
냈어요
남편도

그후
한번도
안하게되고요

꼭
의심간다면
맞을겁니다
일단은
아이니까
충분히그럴수는
있습니다

도벽을
안고치고
방치하게되면
나중엔
어떤일이
생길지
상상도갈겁니다

안되는건
따끔하게
부모님께서
잘
잡아주시길
바래요

저도울애들어릴때 제지갑에 손댔어요 저도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지 애들이 그랬다고 생각못 했고 알았을때 강하게 혼냈어요 지금은 웃으며옛날말합니다
가볍게 넘길일도 아니지만 죽을만큼큰일도 아니랍니다 근데 혼은 내세요~^^

반발심이 아니라
하고싶은게 있어서
그럴수 있어요
용돈을 더 주시고
다른 방법으로 학원갈 흥미를 갖도록 하는게 옳을것 같아요
남편말 안듣는다고
월급을 줄여서 주든지 한다면 아내분들도 화나지 않겠나요

그냥 넘어가면 안될듯하네요..저같음 다 알고있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라고할거같네요..거짓말과 지갑에 몰래 돈빼는건 아주 나쁜짓이라고 강력하게 얘기할거같아요~아이의 미래를위해선..지금이라도 안좋은버릇은 고치는게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