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있는데 소화가 너무 잘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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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수상하고이상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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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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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도망쳐 나왔다. 이유는 내가 자전거

타고있는데 소화가 너무 잘되서 방귀꼈다.
근데 방귀소리가 좀..이 아니고 컷다.. 그래서 그런지 헬스창 헬창하나가 내 방귀소리 듣고 30초간 벙찐상태로 나 계속 쳐다본다...
쳐다본놈 100타 내 방귀소리 들었다.... 개쪽팔리네 하..
쥐죽은 듯이 나갔다. 너네들은 에티켓 잘 지키도록-
여튼! 인생 살면서 괄약근을 좀 조신하게 할필요가 있다. 그게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매너와 에티켓이다.

그럼. 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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