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터의 기운이라는게 있는것 같아요
3년 살았는데 이 집에 살면서 쓰러져도 보고 생전 안해본 입원도 해보고 응급실도 제발로 찾아가고 ㄷ ㄷ;; (갔더니 아무이상없음) 거래처 사장한테 첨으로 욕도 들어보고 (건달출신) 돈은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데 줄줄줄 세어나가고..(100만원벌면 90만원이 나가고 있어요) 책상에 앉으면 자꾸 다른생각만 하게되고 (집중이 안돼요) 사람들도 더 안만나게 되고.. 여친하고도 헤어지고.. 그전에는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모든 원인은 저에게 있겠지만 얼른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가끔 드는 생각은 혹시 이집에서 누가 죽은건 아닌지;; 하는 망상까지.. 예전집에 살땐 안그랬거든요. 얼른 이사 가야겠어요 p.s 현관문을 열면 화장실이 보이면 안좋다고 들었는데 지금 사는집이 딱 그렇거든요 ㄷ ㄷ ;
서교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