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주천 풍경
간만에 카메라들고 원주천을 걸어가다가 세수하듯 목욕하듯 모습들.
일산동·동네풍경·무실 배나무골 고기집이에요
우담 추천드려요. 한우 오마카세 맛집
반곡역 한우집이요
송이와한우 방은 예약하셔야할듯요
무실동 광화문갈비 좋아요
단계동 한우의집이요
간만에 카메라들고 원주천을 걸어가다가 세수하듯 목욕하듯 모습들.
일산동·동네풍경·예쁩니다! 크기도 크고 은행도 없고 없는 은행만큼 사람이 많은게 문제 ㅋㅋㅋㅋ 아침 일찍 다녀와보세요!!
단구동·동네풍경·제가 진짜 고민을 어제 오늘 하다가 글을 적어봅니다 .. 더샵 3단지 후문 쪽 부근인데 여기가 다 골목에 주택거리이다 보니 갓길에 주차를 많이 하는데 며칠 전에 어떤 남자 분이 차 한대를 주먹으로 엄청 때리는거에요 .. 그래서 제가 놀래서 쳐다봤는데 골목에 술집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학원도 많다보니 지나가시는 분들이 쫌 있었어요 그 분이 눈치를 살살 살피면서 막 때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계속 쳐다보니까 눈치 살피고는 가더라구요 저는 이 차주분 한테 무슨 앙금이 있으신가보다 하고 차주분께 전화를 해볼까 하다가 결국은 안했어요 .. 요즘 세상이 무섭다 보니까 그 분이 제 얼굴을 봤을 꺼라 생각하고 보복 당할꺼 같은 두려움에 .. 그러고 며칠이 지났는데 어제 오전에 잠시 어디 다녀왔다가 집에 들어갈려는데 그분이 또 계시는거에요 근데 주차 되어 있는 차 문을 잡아당기시길래 저 차주분이였나보다 하고 차 문이 잠겼나 확인하는 줄 알았는데 그 앞에 앞에 있는 차 문을 또 잡아 당겨보시더라구요 ..? 제가 계속 쳐다봤어요 저번에도 이상한 짓을 하고 계셔서 유심히 살펴보는데 다시 처음 차 문을 잡아당겨보는거에요 ,, 그래서 제가 일부러 집으로 안올라가고 근처에 제 차가 있어서 탔는데 그 분이 또 제 눈치를 살살 살피시더라구요 그러고는 또 제가 계속 쳐다보니까 가시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차량털이범을 실제로 보는건가 싶었어요 근데 그 위치가 저번에 차를 막 때리던 장소랑 같은 곳이여서 이분을 제가 신고해야되나 ,, 하고 제 차 블박을 돌리면서 그분이 나온 장면을 녹화 해놓기는 했는데 결론은 훔쳐가신것도 없고 문도 잠겨있었으니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이 없을 것 같았고 주변에서도 한번 더 보이면 신고하라고 하더라구요 ,, 경찰도 도움이 별로 될 꺼 같지도 않았지만 ㅜ차주분들 한테도 전화를 할까 말까 했지만 결국 안했고 세상이 요즘 너무 무서운터라 칼 맞을꺼같고 ,, 아무튼 남자 분이신데 30대 후반 40대 초반처럼 보이고 검은색 안경을 썼는데 최근에 이분을 저 말고도 보신 분이 계실까요 ..?
명륜동·고민/사연·아내가 생일선물로 목걸이를 사달라는데, 그게 무려 800만 원짜리입니다. 그거 아니면 명품 가방이나 새 휴대폰을 사달라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신축 아파트로 이사하자고 우겨서 대출금도 아직 다 못 갚았는데, 이 상황에 그런 선물이라니… 참 답답합니다.
명륜동·고민/사연·개운동 원흥3차 구축 24평아파트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예전 부모님이 인근아파트 재개발로 잠시 전세 들어가셨다가 경매로 넘어가버려서 어쩔수없이 낙찰받으셨던 아파트이고 지금은 몇년째 공실상태입니다. 이전 집수리가 필요한 상태(천장공사, 싱크대, 전기공사, 화장실, 도배 등 전체리모델링 필요)라서 임차주기가 어렵고, 집수리비용 감안해서 시세보다 낮게 부동산에 내놔도 시기가 안맞는지 거래가 안되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에 9000까지 사려는 분이 있었는데, 저희 어머님의 욕심으로 거래가 안되었죠. 이전 세입자가 급히 나가게 되어 전세보증금도 대출로 상환해준 상황이라, 매월 대출금 내는게 너무 부담도 되고요. 대출금은 대략 오천정도 남아있습니다. 직접 수리해서 재임차 할 여유가 없는 상태이고, 주택담보대출과 매월관리비가 아까우니, 대출금 잔액 상환수준으로 정리하는게 맞겠죠? 재개발되면 위치나 모든면에서 좋을것 같은데, 그런 소식은 전혀 안들려서 고민이 많네요. 1. 구축아파트 수리하면 비용이 많이 나올까요? 2. 1억 미만 오래된 소형아파트를 재건축 기대하고 수리해서 보유(임대)하는게 맞는 선택일까요?
단구동·주거/부동산·일자리를 구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머리와 몸이 안따라주고 일배우는 속도는 더디고 익숙해지면 잘할건데.. 분명히잘할건데... 오래다닐건데.. 왜 이모냥이지.. 당장 통장잔고는 비는데.. 집에 돌봐줄가족이 있어서 먼곳으로는 일도 못가고 장시간하는것도 못하고 암담합니다
무실동·고민/사연·제가 저녁 5시부터9시까지 파트타임으로 일하려는데 가게앞 주차공간이 없어서요ㅠ평원중학교 건너편 농협 근처인데요.하나로마트농협에 주차하면 안되겠죠?ㅠ성원아파트에 주차하려니 입주민아니면 스티커 붙힌다고 하더라구요.주차요금 5천원정도로 내고 할수있다면 그렇게 하겠는데 혹시 방법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무실동·생활/편의·혹시 부모님께서 나(여자) 오빠 다르게 지원하면 속상하신가요
일산동·고민/사연·아니 진짜 양심 무엇? 대뜸..가져다달라더니.. 자기 뜻대로 안되니깐 차단ㅡㅡ 돈주신다고 가져다달라하시면 제가 무조건 가져다 드려야되나요? 저는 장사하는 업주가 아닙니다. 중고거래 하는 그냥 일반사람입니다 굳이 손님 대하듯 서비스처럼 가져다 드릴필 요는없죠 글에도 분명 비대면 거래고 애기있으니 오셔야된다고 써놨는데 저는 시간이 많아서 가져다 드리나요? 요즘 택배 기본최저가 5천원인데 제기름값 택시비 버스비 버려가며 2천원 더 벌자고? 차라리 안팔고 말랍니다 혹여 진짜 몸이 불편해서 못오시는거면 이해하고 시간버리더라도 가져다 드릴순있는데 다짜고짜 차단 박으시니 어이무네요 요즘 당근 구매자 몇몇분들 참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냥 하시는데.. 그러지마셔요 그냥 다들 중고거래 하는 일반 시민일뿐입니다.. 진짜 갑질하고싶으시면 명품샵을가셔서 하세요
단계동·일반·도움받았어요..아직은 따뜻한 원주^^♡ 아침에 작은 접촉사고로 헉~~~미치겠다..할증..1시간동안 여러가지 생각들이.. 근데...원만히 해결..감사합니다.. 저때문에 그래도 놀랐을덴데.. 급하게출근..정신없게 보내고 친한동생이 구룡포 과메기 택배 도착소식에 버스타고 무실동으로 오는데 헉 그많은 카드중에 딱 한장 교통카드 신청안한 카드을 들고 나왔다는 ㅠ 당황하고 있는데 이쁜 여학생? 아가씨 분이 대신 결제 이체해준다니까 안 받겠다고 그래도 보내주었답니다.. 당황함에서 감동으로..사람많아서 선뜻 젊은분이 나서서 하긴 부끄러웠을덴데 감사합니다 그런분들 때문에 소소하지만 이렇게 행복감을 가지고 살아가는것같아요..작은 친절이 힘들었던 하루에 피로감이 싹~~~~풀리고 쌓였던 이상한 불만들도 사라지는 느낌.. 저도 그런 친절을 베풀수있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오늘일을 가슴에 품고 노력할께요..너무 좋아서 글 남겨보아요
무실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