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을 놀이터쪽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한 거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요즘 저녁 9시 이후에도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잘 모르겠지만, 여자 목소리랑 남자 목소리가 정말 너무 크게 들립니다. 이게 적당히 애들 노는가 싶어서 그동안 얘기 안 했는데 새벽 3시 넘어서까지 큰소리로 떠들고 소리 지르는 건 좀 아니다 싶어 글을 써봅니다. 최근 날씨가 선선해져 문 열고 지내시는 주민분들 많으실 거 같은데 정말 엄청난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읽게 된다면 정말 무지막지하게 큰 소음이고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 방금 어떤 남성분이 조용히하라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크게 떠드네요ㅎ
탄현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