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하다 환멸남
1. 50만원짜리 옷을 5만원대로 당근 올림 2. 구매자가 문고리 거래 가능하냐 제안함(뭔가 싸함) 3. 본인 말고 본인 남편 보내겠다고 하곤 시간 약속 잡음 (당근페이 되냐고 물어보셨고 된다고 답함) 4. 아는 사람도 아니고 문고리에 직접 가져가는 거니 혹시 몰라 미리 입금 달라고 함. -> 이 이후로 5시간이 넘도록 답을 안 줌 5. 시간 거의 다 되어선 입금을 왜 먼저 하냐는 식으로 말하며 자긴 그런 식으로 안 해왔다 하시길래 부드럽게 에둘러 비대면이니 먼저 입금을 해줬으면 좋겠다 말함 6. 그랬더니 칼같이 '죄송한데 다른 분께 판매하세요~' 이런 식으로 답장 와서 그냥 차단함 기분 이상하고 되게 마음이 안 좋네요.. 문고리 원래 저렇게 거래하나요?
덕이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