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상태가 좋다고 판매하네요...ㅋㅋㅋ
이제 아기가 100일이 지나가면서 뒤집기를 시작했어요~ 사용하던 원목 침대가 이젠 작아보여서 얼마전에 범퍼침대를 구매했거든요~ 원래 아기 용품들 당근 많이 하잖아요 ㅎㅎ 근데 지금까지 받았던 당근 물건 중 진짜 최악의 물건을 받았더라구요...^^ 돈 13만원에 쓰레기를 주어왔다고밖에 표현이 안되요 ㅎㅎㅎㅎㅎㅎ 누가 아기 침대에 곰팡이가 이렇게 낭낭한걸 상태 좋다고 판매합니까... 접히는 부분이 전부 곰팡이에요^^ 얼마나 방치하고 쳐박아뒀는지 집 안에서 지하실 창고 냄새가 빠지질 않아요~ 이미 패드 자체에 스민 냄새라 뭔짓을 해도 빠지지가 않는데 ㅋㅋㅋㅋ 이걸 집냄새라고 우기시고 관리 잘했다고 우기실거면 뇌까지 곰팡이에 잠식 당한거라고 밖에 볼수 없어요^^ 제가 분명 알아야될 하자나 특이점이 있냐고 물었을때 제대로 답변만 해줬더라도 이렇게까지 화가 나진 않을겁니다. 상태가 좋다구여..?? 생활감이라는게 대체 언제부터 곰팡이 덕지덕지 한게 생활감이 됐나요..??? 본인은 광주 살고 친정이 내각리인거 같던데... 진짜 돈 13만원에 양심까지 같이 팔진 마세요 채팅 차단하고 안보신다고 없던일 되는거 아니구요 친정 부모님이든 당사자든 이렇게 사기치고 다니는거 꼭 다시 되돌려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내 자식 잘못될까 말 한마디도 조심스러운게 부몬데 인과응보가 뭔지 꼭 느끼시는 날이 올겁니다 무슨 쓰레기 버리듯이 내놨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지금 당장이라도 그집앞에 갈기갈기 찢어서 가져다 놓고 싶은데 참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진짜 아기 생각해서라도 양심 챙기고 사세요
오남읍·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