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할 때 제발 하자 고지 좀 명확하게 해주세요
당근 온도 99도인 분들조차 본인 물건 팔면서 그냥 하자 없다고 하시던데 온도만 믿고 택배 거래 후 실제 물건 받아보면 장난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땜에 누구라고 말씀 못 드리겠는데 아니 무슨 양 쪽 주머니 옷 감만 어떻게 된 건지 뻣뻣하고 팔꿈치에 페인트 같은 게 묻어있질 않나 모자가 없는 제품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모자도 탈착되는 옷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그런 말은 적어놓지도 않고 이런 걸 몰랐다고 할 순 없잖아요 하자가 있어도 괜찮은 것 같으면 구매 할 사람은 다 구매하기 마련인데 돈 몇 만원에 그렇게 거래하고 싶나요? 글고 물건 값 깍아달라고 해서 깍아줬더니 사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또 뭔지..말을 걸지를 마시던가… 세상에 별난 사람 많은 거 아는데 상식을 뛰어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진짜 필요한 물건 사면서 잘 샀다고 생각한 적은 별루 없네요 당근 거래에 받는 상처가 점점 늘고 있어요 화딱지 나서 혼자 하소연해봐요 젠장
광안제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