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고왔어요~ 겁이 많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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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바라기
웅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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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개월하고 10일됐는 아기냥이 분양받아

데리고왔어요~

겁이 많은 아이인지 .. 숨어서 야옹야옹 울기만해요ㅜ
낯선환경과 무섭고 어미랑 떨어져 외롭기도하고 해ㆍ시 그렇다는데.. 어떻게하면 더 마음이 편해질까요?

우는소리에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그냥 기다려주기만 하면될까요?

∙ 조회 410

댓글 4

웅이바라기
언제나
서귀포시 정방동

저희 아이도 처음엔 엄청 울었어요 근데 3일차 부터는 먼저 다가오고 하더라구요 기다림이 중요한가봐요^^

웅이바라기
감귤
서귀포시 서호동

에고 엄마 부르느라 우나봐요ㅜㅜ
다가가지 마시고 스스로 나오게 기다려주는게 좋아요
2~3일에서 일주일도 걸릴 수 있는데 처음엔 금방 탐색할 수 있게 좁은 방이 좋고 방 적응이 되면 문 열어서 넓혀가게 해주세요
사료는 3개월전까지는 따뜻한 물에 불려서 주는게 좋아요(잘안먹으면 동물병원에 고양이용 우유도 팔아요)
아지트 근처에 놓아주세요 첨엔 쳐다보면 잘 안먹고 사람 없을때 먹으려고 할거에요
배변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적응하고 있다는 신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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