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라는 닉네임 알바사기(줄서기) 조심하세요
정말 황당한 경우입니다. 당근 알바 몇번 해봤지만 이런 내로남불은 처음보네요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일요일 오전 아침에 zutomayo?? 성수점에 팝업행사가 있었나봐요. 줄서기 알바로 처음엔 5시부터 11시까지 7만원에 구인하였고 여러 물건을 구입하기로 약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구입못하면 급여를 일부줄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5시부터 줄서기고 설마 많이 깎을까 싶어 저는 ok했죠 그런데 갑작스럽게(이때부터 약간 싸하기 시작했어요) 일정이바뀌었다고 8시부터 가능하냐고 하셨어요 가격은 35000원을 제안하셨고 또 갑자기 다른분이 일찍대기하다가 8시에 바톤 터치하라고 번호를 교환주시더라구요? 해당날 당일 그분과 교체를 했는데 저는 당시 사전예약이라는 개념을 모른 상태였습니다. 저는 대기줄 12번째였고 사전예약하신분들이 먼저 들어가고 제 입장은 11시 30분부터라고 하시더라구요? 하… 그냥 30분 더 기다리고 입장했는데 물건재고는 다 털린상태였고 저는 최선을 다해 원하는 물건을 구매해드렸습니다. 그리고 합의하에 편의점택배로 보내기로 했죠(택배비는 제가 부담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연락을 하는데 갑자기 물건을 다 못사왔다는 이유로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안하더군요 ㅋㅋ 35000 => 25000원이였습니다. 네… 30분이나 더 기다렸는데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으로요 ㅋㅋㅋㅋ 그래서 3만원정도로 합의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잠수 ㅋㅋㅋ 시작합니다~ 저는 저한테 필요도 없는 물건 ㅋㅋㅋㅋㅋ 169천원을 산 상태입니다. 당근? 당연히 안 읽죠 ㅋㅋㅋ 다행히 편의점택배를 보내려고 해서 이름/번호를 알았어요 저의 무한 전화/문자가 시작됩니다. 처음에 제 번호를 몰랐는지 우습게도 바로 받더라구요? 당황한 티가 나더니 바빳대여? 그러면서 금방 보내준대여 십분 지나고 다시 전화 해봤습니다. 다시 저를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바쁘다고요? 한시간전에 당근 활동 내역이 뜨네요? 전 당연히 택배물건 회수합니다. 그리고 연락이 왔어요 저한테 “금방”의 새로운 정의를 세워 알려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답답한 나머지 직거래로 제안하고 합의를 봅니다. 그리고 저는 받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방적인 거래 해지 통보를요? 어디서 gpt한테 물어봤는지 미성년자임을 어필하여 갑작스런 거래 계약 취소를 통보 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끝까지 예의를 지키려고 했건만 정말 못참겠네요. 물건은 주지 않았죠. 하지만 제 노동과 시간은요? 새벽에 3시부터 8시까지 기다리신분은 만원으로 합의보자고 했더라구요 ㅋㅋㅋ 무슨 개발도상국 시급인가요 미성년자이고 나발이고 제 사비들여서 민사소송을 해서라도 고소할껍니다. 진짜 미성년자라면 부모라도 만나고 싶네요 저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근 신고는 해놓은 상태예요 어제 또 줄서기 알바 구했던데 부디 다른 피해자분들 없길바래요!!!
용답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