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새벽에 마감을하셔야대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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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새벽에 마감을하셔야대서 손님으로오신분 계산을해드리려고하는데 갑자기뜬금없이 화를내시면서 죽여버리겠다고 목을조르기시작했습니다 마침그때 그손님이마지막이여서 홀에는 아무도없었구요
어머니가 이대로면 죽을것같아서 어찌저찌 가게밖으로 도망나왔는데 그 손님이 따라나와서 목을졸랐습니다
어머니는 밀치고 주변에 지나가던 젊은남자두분여자분한분한테 살려달라고 경찰에신고해달라고했고 그걸들은 그손님은 도망갔습니다 씨씨티비에도 하는행동 다찍혔습니다
경찰와서 설명하고 적으라는거적고했습니다
목을 얼마나심하게 졸랐으면 자국이랑 몸에상처엄청많고 옷도 엉망이더라구요
어머니는 집에오자마자 진짜 죽을것같았다고 엉엉우셨습니다
어머니는 그손님이 다른손님들있을때는 안그랬는데
아무도없으니까 갑자기 돌변했다고 그러시네요
뉴스에서만보던게 저희어머니한테 일어날줄은 몰랐는데
열받고 어이가없고 그러네요
저희동네분들도 항상 밤길조심하시고
호신용품 지참하시는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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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저도 음주인이라 잘아는데 술마셨다고 다 그런거 아니거등요..봐주면 안되요
잡혀서 제대로처벌 받아야지..음주, 심신미약..너무 황당해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낮에담당형사배정연락받았습니다
그사람 5월 1일에 친구랑와서 술마시고계산한 카드결제내역도있고 씨씨티비도있어서 금방잡힐것같습니다
어머니 너무 무서우셨을거 같은데요 ㅠ ㅠ 어떡해요 ㅠ ㅠ
요즘 묻지마범죄많아서 다니기도 무서워요..ㅠ
미친뇸이 꼭 잡아서 처벌받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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