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나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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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금천구 가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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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코푸는 거 정말 노메너라는 거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나이든 어르신도 아니고 커플인 건지 그냥 친구인 건지 젊은 남녀인데(30대 초반쯤) 본인들 다먹었다고 남자분이 코를 풀어요.
같이 있던 여자분도 전혀 제지나 어색함이 없고..
식당에서 코푸는 거 자체가 노매너라 생각하지만,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밥먹는 사람이 있는데 어쩜 저러는지...
기본적인 예의나 상식이 없는 사람이 꽤 있네요..
∙ 조회 740
댓글 20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코푸는게 어떻게 비매너인거죠? 그게불편하면 식당가지말고 혼자 집에서 드세요. 감기걸린사람은 식당도 못가겠네요? 웬만해서 댓글 잘 안다는데 댓글하나 달고 갑니다. 왜 불평불만 많은사람들이 공공장소에 와서 하나하나 불만 던지는거보면 진짜 꼴보기 싫네요.
공공장소는 말그대로 공공장소이지 누구의 기준에 맞춰주는 장소가 아닙니다. 그쪽 실수로 재채기 했는데 누가 손가락질하면 좋겠어요? 제발 쉽게쉽게좀 삽시다.
이런불만이 있었으면 그 상황에서 얘기를 하고 풀지 왜 여기에 글을 써서 혼란을주는지도 이해안가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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