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끼
밥값을 하려는 마음으로 산다는 것 밥 한끼를 거른다는 게 단순히 배를 굶기는 일이 아니라 나를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대하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밥을 먹는다는 건 단순히 배고픔을 채우는 일이 아니라 그건 내 하루를 끝까지 끌고 갈 연료였고 나를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오늘도 나를 잘 살아내라는 등을 떠미는 다짐 아닐까 합니다 거르지 마세요 그 무심한 밥 한끼의 가치는 위대하니까..
미성동·일반·밥값을 하려는 마음으로 산다는 것 밥 한끼를 거른다는 게 단순히 배를 굶기는 일이 아니라 나를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대하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밥을 먹는다는 건 단순히 배고픔을 채우는 일이 아니라 그건 내 하루를 끝까지 끌고 갈 연료였고 나를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오늘도 나를 잘 살아내라는 등을 떠미는 다짐 아닐까 합니다 거르지 마세요 그 무심한 밥 한끼의 가치는 위대하니까..
미성동·일반·모임은 나가면 여미새 남미새들 꼴 보기 싫구 번따해서 막상만나면 별루고 소개팅은 너무 딱딱해서 싫구 그냥 연애하기 싫은가봉가 ㅋㅋㅋ 핑계만 많아지네 ㅠㅠㅠ #연애 #30대
구로동·고민/사연·급구로 빨리 나오라고 해서 한 시간 걸려 가는데 다 도착해서 나오지 말라고 문자옴. 직원과 중복 구인. 물론 어림 없지. 주방 직원이 실질적인 운영을 다 하시는데 원리원칙을 지키는 좋은 분이기도 했음. 그래서 일을 하긴 하고 임금은 좀 깎아줬다. 저 사장의 인간성을 어떻게 봐야하나. 구인하고 한 시간이나 지난 다음에 다 도착한 거 알면서 나오지말란 말이 나오나? 저녁 늦게 사장이 매장에 나왔는데 난 투명인간이다. 본 척도 아는 척도 안 하는 걸 보니 우리집에 왜 왔니, 오지말라고 했는데 왜 여기 있냔 거다. 주방직원 1인이 주방을 혼자 다하고 있었다. 보조를 해주는데 열렬한 지지를 받음. 근데 홀직원은 고기 볶음밥 주고 난 냉면 주는 거 또 무엇. 고기가 먹고싶단 건 아니고 차별이 좀. 저럴 때 주는 냉면은 고기랑 계란도 뺌. 여러가지로 인류애를 다시 고려하게 되는
신길동·일반·제가 아빠한테 문자로 아빠 술 끊으면 나 결혼할게 ㅋ 이랬더니 아빠가 시집가면? 딱 이렇게만 보내서 의미가헷갈려요 저 죽어도 결혼 안한다고 했거든요 ,,
서림동·고민/사연·몬일있나요? 구급차가 많아도 너무 많은데 ㄷㄷㄷ 공원있는쪽이요
중앙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