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인 동물병원 소개부탁드려요.
곧 보호소에 있던 고양이를 입양해올 것 같아요. 입양 불발 되어도 계속 도전해보려고 하는데요. 보호소 아이들은 입양비가 무료인 대신 고양이 전염병부터 검진과 예방접종, 중성화, 혹시 건강상 ###문제가 있으면 그 부분까지 제가 모두 책임을 져야해요. 이번에 데려올 아이가 입소시 설사가 심해서 보호소에서 범백주사와 항생제를 주셨고 설사는 멈췄는데 항문이 부어있었어요 배설물도 붙어서 굳어있었구요 아마도 길거리 생활에서 아무거나 먹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는 하셨지만.. 오늘이 입소하고 12일차인데 아직 활력이나 기력은 좋아보였어요 입양자 심사 후 확정되면 연락주신다는데 미리 이것저것 대비하려고 해요 금전적인 부분도 어느정도 감안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정직하시구 잘하시는.. 눈탱이 없는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복대1동·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