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서원동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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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서원동 ‘엄마가’ 김밥
당근분이 추천해 주셨는데 맛 괜찮음~
“엄마가 김밥 맛있어요~”라고 했을때 어머님이 김밥이 맛있다고 들었는데 실제 가게 이름이 ‘엄마가’ 의 김밥
김밥+냄비우동
오~
가성비에 맛까지 괜찮음~
단점은 식탁이 별로 없고, 위치가 서원동 주민센타 바로 옆이라 역에서 걸어오기 조금 거리가 있음.
오늘 점심 해결 끝!!!
여기 자주올것 같음~~~
그리고 텃밭
∙ 조회 272
댓글 15

ㅋㅋㅋ 그러면 아마도 이달 말경에 제 가게에서 저기 상추로 고기 구워 먹을 예정인데 고기 가져오세요~
전 고기외 전부를 준비하죠~
점심때가 좋겠네요~

아니 어떻게 분식집과 텃밭을 연결시킬수가~~~ㅋㅋ
지난번 어느분이 김밥 맛있는데 추천해 달라는 글에 ‘엄마가 김밥 맛있데요~’라는 댓글을 난 엄마가 김밥 맛있다고 말한건줄 알고 엄청 헷갈렸죠~

지은이님께서 엄마가 가셨네요?라고 하셔서 지은이님 어머니랑 분식집엔 같이 가실 일은 없으실 거 같고 파샘 텃밭 구경 가셨나 했죠~😂😂😂
사 먹는 김밥은 뭔가 좀 짜고 맛도 그냥 그래서 급 땡기는 거 아니면 그냥 싸서 먹는데 김밥 맛 괜찮다고 하시니 함 맛보러 가 봐야 겠네요.😁

분식집 김밥이야 뭐 다 그렇죠~
엄청 맛있다기 보다는 가격대비 괜찮은 맛이다랄까요~
위치가 애매해서 살아남기 힘든곳인데 가격이나 맛을 보면 오래 갔으면 하는 가게입니다.
이런데는 소문내서 버티게 해줘야 합니다.
일단 저는 자주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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