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고 3학년이 인천대공원에서 ...

한적하니 산책하기 좋아보이네요..^^

1시간 30분 걷고 지인 만나서 맛난 점심 먹고 차 마시는 중이에요.
혼자 걸어도 좋았네요. 더 더워지기 전에 자주 인천대공원에 와야겠어요.

와 글도 이쁘지만 사진에 배경도 참 이쁩니다~~~실례지만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인천대공원이에요. ^^

와!!인천대공원이 이리 이쁜곳이였군요? 매일 자차로 지나갈때마다 그 구간 끝차로쪽 항상 막혀서 짜증만 냈었는데...혹시 자전거타고도 들어갈수 있는곳인가요?

네. 자전거 가능하구요. 차량만 주차료 3000원 부가되요. 대공원 입구에서 선납이에요.

경기예고 아이들은 계남공원에서 사진찍던데~
아이들 움직임이 예뻐서 한참을 미소지으며 보고왔네요

인천 부천의 중고등학생들이 많았어요. 대공원이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시끌벅적하더라구요.
저도 오랜만의 활기찬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 지었어요.

요즘 날씨가 좋아 인천대공원 가면 너무 좋죠~~
주말엔 돗자리에 텐트에 사람들 장난 아니더라구욤^^~

주말엔 사람이 많을 것 같더라구요.
평일 오전이 운동하기 좋겠어요.

공원 안쪽에 관모산 이라고 하는 높이가 많이 낮은산도 있어요 제 기억으론 정상까지 10분도 안걸린것 같아요

착장이 원피스여서 평지만 걷다가 왔어요. 관모산 낮아서 초보자도 부담없더라구요.

네. 막상 올라가면 '어~이게 산 맞아' 그런 소리 나오더라고요.

반대편 입구쪽엔 예전에 갔었을때 동물원이 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ㅎ

그 쪽까지는 오늘 가지 않았어요. 아침에 가니 덥지도 않고 공기도 신선해서 좋았어요.

ㅎㅎ기분전환 제대로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