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연암 벽산아파트후문쪽 ...

이렇게걱정해주시는분들이계셔서 넘훈훈하네요^^

금방 봤습니다

주인 있다고 해서 사료랑 물 챙겨 주다가 안 챙겨 주었는데~~
미용실에 물어보니 주인 없답니다

그러셨군요~~챙겨주시느라 넘넘 애써셨었네요♡♡
아이가 다시 보여 다행이어요~~
그럼 제가 시간되는 휴일에 중성화를 시켜야할것같아요
같이 있는 치즈냥이도 시도를 해보구요~

아파트안에 있는 길냥이 북구청에서 포획틀 빌려 와서 중성화 수술 한적 있어요
다시 가보니 없어졌어요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지난번 배가 살짝 불러서 새끼를 가진거 아닌가 했어요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작년까지만해도 지정병원이 주중에만
중성화를 했는데
올해는 지정병원이 4곳으로 늘면서 휴일에도 중성화수술이 가능하게 되어
저처럼 일다니는 사람들은 휴일을 이용하게 되었어요~

퇴근길에
찾아봐야겠네요

관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같이 찾아 봅시다
도움 드리고 싶어요
보이면 데리고 있을까요?
사람을 좋아해서 잘 따라 오더라고요
윗층 아가씨랑 같이 데리고 집에 간적 있었어요
아가씨가 보살 펴 주겠다고~~
그때 주인이 있다고 해서 돌려 보냈어요

일쳇드릴게요~~

솔솔맘~~~짱^^

아긍긍
공존을 위해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인걸요~~고맙습니다
기운납니다♡

저도 몇일전에 등교 가는길에 봤는데 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ㅠ

안녕하세요 돌보는 길냥이는 아니구 단지내에 길냥이가 많이 아픈거 같은데 혹시 어디로 연락해야되는지 아실까요..

아픈냥이를 치료하고 돌보는 곳은 없습니다
ㅜ ㅜ그 모두가 개인의 몫이네요ㅜ ㅜ

휴..ㅜㅜ 맘이아프네요..

네..넘 안타까운 현실이에요..제가 보살피던 동네고양이가
면역성질환으로 호흡이 곤란해져서 병원데리고 다니면서 치료한다고 잠시 집으로 들였는데 내보내지 못하고 병원다니고 있은지 벌써 3년이 지났어요..ㅜ ㅜ
아픈아이들이 밖에도 네마리나 있어서 약먹여 가며 보살피고 있는데 제대로된 병원치료를 받는건 경제적인 이유로 엄두도 못내고 있구요,,아픈 아이들보면 마음이 찢어집니다,,ㅜ ㅜ

그래도 챙겨주시구 좋은일하시네요..ㅜㅜ..휴..답변감사합니다

에고,, 요 하양이가 아픈 아인가봐요 ㅜ ㅜ어디가 안좋은지 알아야 항생제라도 먹일텐데요
이 아이는 돌보는 사람이 없는건가요?

사진상으로는 말라 보이진 않네요..길냥이들은 못먹어도 상한음식물 같은거 먹다보면 부종땜에 살쪄보이기도 하구요,,사시는 아파트가 어디실까요?

저 송정 행복주택이요ㅜㅜ제가 돌보는건 아니구 누가 아프다해서요.. 만져도 가만히있고 아픈지 소리를 낸다고 해요

보고 유기견협회라도 연락해볼까 알아보고있어요..

네에..저도 여기저기 알아봤었거든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제가 매월 1만원씩 후원하고있는데 아픈애
치료도 해주긴 하지만 자부담이50%있구요 연계병원이 울산에 없고 가까운곳이 대구더라구요 그리고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데 까다롭기도 하고,,자차도 없고,,지금 집에 들여서 병원다니는 애랑 밖에 구내염땜에 아픈 아이 치료지원 받아보려다 포기 했어요 ㅜ ㅜ

ㅜㅡㅠ감사합니다

도움이 못되어 죄송해요 ㅜ ㅜ

아니예요ㅜㅜ제가 오히려 죄송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