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중고 팔았는데 사기당한거 같습니다
전에 쓰던 핸드폰 아이폰 14프로를 중고로 팔려고 올려뒀습니다. 53에 올렸었는데 48로 제의가 왔고 제가 50어떠냐해서 50에 팔기로 했습니다. 카메라 줌에 반점 없으면 된다해서 저는 평상시 쓰는데 아무 문제 없고해서 당연히 없는 줄 알았습니다. 줌 사진을 잘 쓰지도 않아서 그런것도 있고 작년 9월쯤 줌 사용시 아무 문제가 없었거든요. 이건 마지막 확인안한 제 잘못이기도 합니다. 초기화 한 상태로 폰을 가져갔고 구매자가 만나서 본다면서 갑자기 자기 폰 핫스팟으로 제 중고폰을 연결 후 뜨는 알림창을 다 취소 취소 누르다 중간에 하나 카메라 관련에만 다운로드인지 확인 누르고 넘어가고 카메라를 켰습니다. 갑자기 저를 부르고 보라고 멍잡힌다며 자기 폰으로 이거 수리비 검색해 보여주며 30든다. 자기 인천에서 이거때문에 왔는데 이러면서 막 뭐라해서 저는 너무 당황해서 그냥 어버버 하다 네 죄송합니다 이러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폰으로 뱅킹앱 열더니 30을 뺀 20만 보내는 겁니다. 빼고 보낼게요 이런거 하나도 없고 전 원래 하자있으면 네고를 더 해주지 저렇게 수리비를 멋대로 빼고 보내는건 처음 봤습니다. 나중에 직접 찾아보니 공식 수리지도 26-29만이고 사설이면 10중반이던데 저러고 사설 갈지 어떻게 압니까 제가? 계속 막 이러면 안된다 업자시냐 이러면서 막 나무라고 정신없게하길래 안사실거냐 하니 또 그건 아니고 저 가격에 가지겠다고 했고 저도 모르게 그러고 돌아섰습니다. 여기서 절대 이 가격에 못판다. 저번 매장 견적에서 33나왔다 이런걸 말했어야됬는데 폰에 이상이 있다는거에 대한 당황함과 몰아세우고 하는 태도에 정신이 없어 돌아서버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아 돌아와서 다른 중고거래 후기들이랑 감가 이런거 다 찾아봤는데 이렇게 수리비 통으로 빼가는건 처음보는 경우였고 다들 하자에 네고받거나 하고 저런거 렌즈멍 감가해도 8~10 빠지는거라 어이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또 찾은 후기 보니 판매 시 주의 하란 글이 있었는데 저랑 상황이 비슷했습니다. 자신 폰과 사려는 폰 연결 후 카메라 멍 보여주고 가격 후려친다고. 멍이 있으면 안사는게 기본인데 후려쳐서 산다고. 너무 상황이 절묘했습니다. 멍 생기자 말자 기다렸다는듯 수리가격 네이버에 최고가로 적힌 30만원 보여주며 그 가격을 빼는게 그래서 여러 후기들 캡쳐 다 하고 이가격은 아닌거 같다 연락했더니 아까 말 다 끝나지 않았냐 이러길래 저도 너무 억울하고 해서 정신이 없었다 누가 이렇게 수리비를 다 빼가냐 위에 후기들 보면 다 네고나 그러지않냐 했더니 자기는 안된답니다. 매장 견적가도 말해줘도 이미 끝났다 이러고 하길래 마지막 판매 주의 사기 후기를 보여주니 어이가없다는 태도로 답하길래 그냥 더 이상해봤자 말도 안통하고 더 화만날거 같아서 읽씹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초기화 한 폰 키자마자 설정가서 모델번호 일렬번호 보는거 부터 오히려 그쪽이 업자 냄새가 났습니다. 뭐 관심있거나 잘 아시는 분들이야 보겠지만 대부분은 기능이나 외관 체크를 하는데 말입니다. 자기 인천에서 왔다면서 동네는 마포구 도화동이랑 영등포 이렇게 여러개 되있는거 부터 온도가 40도이던데 거래내역 하나도 없고 후기만 있는것도 의심스러운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초기화 한 핸드폰을 처음키면 여러 취소 확인(다운로드) 창들이 여러번 뜨나요? 이때 제가 처음 초기화폰 쓸때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서 저게 사기치려고 연결 프로그램 한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억울한 마음에 긴 글 올리네요ㅠ. 확인 마저 안하고 안판다고 말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처음 중고 폰을 팔다 아는게 없어서 그런것도 있네요… 읽어주시고 사기 맞는지 댓글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다면 해결법도 있을까요..?
성산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