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나이가들어간다는걸 늑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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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나이가들어간다는걸 늑낄때....
1쭈그리고있다가 잃어날때 나도모르게 곡소리
2나때는말이야 회상
3늘어나는 영양보조제들...
4머리회전이잘안돌아갈때
5요즘신조어들
6아무리좋은 기계(최신)도 활용다못할때
7요증노래보단 80~90년대노래 흥얼거릴때
기타등등등등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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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집에 있는 하르방보다
밖에 있는 친구들과
어울리면 더 좋을때
하르방이 밖에 나가
벗들과 식사하고 오면
편하고 좋을때
하르방이 세끼를 먹고도 냉장고를
들여다보면서 축축할때
나두 참지못하고 잔소리가 나올때
기타등등 많지만
시간 여건상 요정도로
하겠습니다
뉴스만 보다 드라마 가 재미있어짐..
새벽에 눈이 떠지고
옆머리에. 흰머리 가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
가끔. 멍 때리고 있음
술을. 많이 오랫동안
못 마심.. 그냥. 술자리 빨리 파 하고
집 가고 싶음..
혼자 있는 시간이 .
점점. 많아짐...
옛날. 사진.. 보다
아.. 나도. 이럴때가
참. 탱탱 하고..
피부. 곱네....
잡생각이. 많아짐.
지나가는. 연인들
보면. 부러워. 죽겠음
난. 저때. 뭐한다고
여행 한번 못해보고..
하기사. 젊을땐. 무슨
그리 많은 일들이
많은 걱정. 여유가 없이. 살아온 듯
조금씩 나이드니
나름. 여유가 생겨
지나온 날들 생각 하며. 후회도 ...하지만.. 남은 인생
오늘. 도. 감사 하며
살아 가야. 지...
숨을. 쉬고. 있음에
.....땡큐 ..!
맞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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