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당근에서 판매하는 통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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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당근에서 판매하는 통기타 글들 중에, 기타줄을 교체 못해서 포기하고 판매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혹시 그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신 분 계시면 줄교체 정도는 제가 도와드릴 수 있겠네요.
시간은 낮 2~4시 사이 가능하구요..
직장 관계로 일주일에 한분 정도는 가능할 듯 싶습니다.
회사 스케줄 조정해야하니, '지금 바로 와주세요'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산수동, 계림동, 금호동, 풍암동 그리고 이 동들 가까운 근방까지는 가능합니다.
도움 필요하신 분은 댓글 달아주셔요~
준비물로 교체할 스트링은 있으셔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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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은 악기사들도 있겠지만, 가끔 초보분들에게 듣보잡 브랜드 기타를 좋다면서 떠넘기는 악기사들도 있어서..
가급적이면 기타를 좀 아는 분과 동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걸 피하려면 일단 검증된 브랜드 몇개를 선정하고 가는게 좋습니다.(모델은 너무 다양하니 브랜드를 몇개 정하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콜트, 헥스, 고퍼우드 중에서 고르겠다' 이렇게요..
관리적인 측면에서 합판을 고를지, 약간의 수고를 감수하고 탑솔리드를 고를지도 미리 고민하시는게 좋습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좀 장황해져서 어렵다 느껴지실 수도 있겠네요..^^;
일단 생각하셨던 f300과 스펙과 가격대가 가장 비슷한 43미리로는 고퍼우드 g210이 생각나네요..^^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43mm와 44mm의 차이를 몰라서 금호월드 악기사 가서 잡아보고 결정해야할까 싶어요 ㅎㅎㅎ(아직 초보라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 배운지 한달차라 스트림과 핑거링 뭘 위주로 할지 그런것도 사실 잘 몰라서🤣 f300이 무난하다면 구매해볼까 싶은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f300과 비슷한 기타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실은 그냥 취미용으로 배우는거라 유튜브검색결과 입문용 합판 기타로 가장 무난하게 구매한다고 하는 고퍼우드g110을 구매하려다가 결정못하고 이것저것 보고 있었거든요 ㅎㅎ
단순 모양으로만 보자면 ga바디가 젤 예뻐서 사고싶었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고 있네요 …😅
안녕하세요 ㅎㅎ 기타 검색하다가 왔는데 기타 배운지는 한달쯤 됐고 기본코드랑 자주쓰는 주법 2-3가지 정도 배운 상태입니다 ㅎㅎ 첨 시작할 때 집에있던 오래된 기타 세팅만 다시 받아서 사용하다가 이게 d바디라 저한테 어깨아플정도로 버거워서 기타구매를 하려고 해요 유툽 리뷰 뒤져본 뒤 헥스f300 으로 생각중 인데 혹시 괜찮은지 여쭤봐도 될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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