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방헤어가 무인카페로 바뀌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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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까야
남동구 만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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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방마을아파트 주민들 보셔요:)
담방헤어가 무인카페로 바뀌며 미용실에서 돌보던 길고양이(담방이)의 집과 식탁을 정리해줬어요.
아무래도 새로 오시는 사장님께서 지저분하다고
싫어하시면 결국 치워버리게 될 것 같아서요
집 위에 있던 지저분한 것들 버리고,
식탁은 새로 만들어놨어요.
기존에 밥 주셨던 캣맘 계시면 급식소(식탁) 뒤 보시면
아래 빈 공간에 사료통과 피티물병 있으니
그릇이 비워져있음 거기서 꺼내서 채워주시면 돼요.
기존에 있던 작은 사료봉투의 사료는 제가 사료통에 담아놨고 큰 봉투사료는 집에서 보관하다가 사료통이 비면 다시 담아놓겠습니다.
미용실이 사라지며 불안해하는 담방이를
저희 모두가 잘 돌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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