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태산이네요... 수술해야...

6년정도 됐고 간석동 독스병원에서 양쪽 했어요. 200백정도 들었고 수술후 다리는 아무이상없이 잘 지내요~~

네~저희도 그땜에 근육량이라도 키워 주려고 열심히 산책시키고 했는데 어제 갑자기 아침부터 종일 왼쪽 뒷발들고 세발로 다녀서요
원래 아이들이 아프다고 말을 못하니 맘이 아프네요
어제 주사 두방맞고 계속 약먹였더니 오늘은 네발로 걷기는 하는데...
산책 엄~청 좋아하는 아인데 혹시 몰라 어제 오늘 안나갔더니 나갈려나?하고 졸졸 쫓아 다녀요

저희집 애기도 탈구인데 수술해도 또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서 애기가 힘들 수 있다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흰 안시켰는데 11년째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어요

수술은 한두군데 더 다녀보구 결정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병원마다 진단이 다 다르더라구요~

저희 둘다 시켰서요 하인츠병원에서요,,,수술은 성공했습니다^^ 걱정많이 되시겠네요!잘알아보시고 수술에 성공하시길바랍니다^^참! 진행속도가 빠르니 되도록 빨리 치료해주셔요,,저희도2기라해서 잘뛰고 하길래 나름 방심했더니 얼마안가서 4기라고 해서 깜짝' 놀랬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