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가 안되서 지금도 청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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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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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두정동으로 작년에 이사왔지만 아직 일이
마무리가 안되서 지금도 청주를 왓다 갓다 합니다.
이제야 끝이 보이내요.
중년나이에 천안에 살게될꺼라고는 예상치도 못했는데 아들녀석 직장 때문에 거주지를 옮길거라고는~~~ㅠ
남편은 직장 때문에 중국으로 출국하고 코로나때문에 자주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 무소식이 희소식 이려니 합니다.
이래 저래 이렇게 천안이라는 곳에 살게 되었으니 아들도 직장에 잘 적응하고 나머지 가족들도 잘살고 부자 됫으면 하네요. ㅎ
우리가족 모두 화이팅입니다.
남들은 빠르다고 하는데
아들(28살) 빨리 장가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막50대 안착한 마음은 젊은 아줌마 입니다..
오전엔 아들 출근시키고 북경은 한국보다 1시간 느려 남편 잘 있나 화상통화하고나면 할 일이 없네요 ㅠ
∙ 조회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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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눈빛(탈퇴)
밤에 잠 안오시면 가끔 심야영화 한편 보고 오는것도 괜찮아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우와~저랑 거의 비슷한 환경이시네요ㆍ아들나이도 같고ㆍ연배도 같고 타지역이사ᆢ자식다키워논 젊은엄마거든요 ~^^의류쪽에서 20년 넘게 일하다가 전업주부ㆍ취미생활1년차ᆢ매장넘기고 쉬니 첨엔 좋더니 이젠 좀 심심하고 호칭도 아줌마로 바뀌니 가끔 속상하고 일 놓으니 폭삭 늙어진 모습^^암튼 반갑습니다~천안살이 적응잘하시고 즐겁게 지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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