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갑질
단독주택 2층에 이사왔는데 오래된집인줄 알고 왔지만 참...
방충망, 도배, 씽크대 해주기로 계약서에 썼는데 씽크대는 가스렌지가 들어가기 어렵게 해놔서 일한 사람들이 와서 때려넣었어요. 인건비 달라니까 집쥔아지매가 알아서하세요. 하고 내려가버려서 돈 줬구요.
대화가 안 통해 포기한 사소한 것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방충망은 파란색으로 한다고해서 검은색으로해달라고 몇번을 말해서 하긴했는데.
세군데만 갈아주기로했다고 일부만 가네요. 나머지 구멍 뚤린 곳은 어쩌라는 건지 다이소 가서 땜빵용 사왔네요.. 갈아야할 곳을 명시한 것도 아닌데 말이 안 통하는. . . 당연히 다 하는 줄 알지 본인생각에 선별적으로 하고선 세군데만 해주기로 했다니 참. 첨부터 말을 해주던지.
그리고 세탁기 돌리면 멈춰서 얘기했더니 돈 많이 든다고 못해준다고. 세탁기를 왜 그리 큰 걸 샀냐하고. 아니 세탁기를 이사 가는 집 전력상황보고 사야하는지... 이사오기 전에 말이나 해주던지.
지금 화장실 바깥유리창이 금이가고 일부 깨져서 언제 와르르할까 걱정인데. 옛날집이라 창이 하나 더 있긴한데 나무창이라 부실한데 안 고쳐주겠다네요. 자기들도 그렇게 산다면서..
자기들은 그렇게살든말든 세를 줬으면 문은 상식적으로 고쳐서 세놔야하는거 아닌가요.
부동산 찾아가니 한달이나 지나서 무슨 얘기냐고 집쥔이랑 얘기하라는데 얘기가 안되니까 간건데 집쥔이 안해준다했다면서 해달라는 게 많다고 했다네요. 부동산은 계약서만 쓰면 끝인가요. 제가 못할말을 한건지 계약때랑 안면이 싹 바뀌네요. 다시 계약할 일 없다고 생각하는지원.
아니 해준다는 방충망 파란색 말고 검정색으로, 빵구난데 다 해달라고한거가 많은건가요. 가스렌지, 전력문제는 당연히 얘기해야하는거고 계약서에 명시된 방충망도 반만 해놓고 파란색 모기장 방충망이 뭔가요. 그래도 자기들 집인데 ... 그런 소리도 듣기 싫고 세는 놔야겠고...
하. 근다고 세를 깍았나요. 받을만큼 받았겠죠. 그값이 위의 문제사항 감수하는 거라면 그돈 주고 안 들어가지...
부동산도 나몰라라 하는 게 맞는건가요? 하.
사당제2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