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매 조의금 문제
안녕하세요 부모님 두 분 사이좋게 지내시다 엄마가 요번에 돌아가셨어요 저희는 오빠 남동생 있고 제가 중간 딸 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남편 사별과 딸 결혼 때문에 저 지인들한테 너무 죄송해서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제 손님은 없었구요 밤늦게 조의금 통 셋이서 정리하는데 자기손님 봉투는 자기가 챙기라 하더라구요 오빠는 본인 지인거랑 친척분들 남동생은 회사 동생 다니는 교회분들 아버지 다니시는 교회분들거는 따로 그대로 오빠가 챙겨드리고요 장례비 총 비용은 셋이 똑같이 계산해서 마무리 하자했구요 전 돈이 부족해서 300만원 제 카드로 3개월 하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냈어요 집에와서 친한 친구에게 엄마 얘기하면서 장례치렀던 말까지 나오게 됐는데 친구가 똑같이 내는건 아니라고 식사비 손님들 주차비 기타등등 넌 조금이라도 빼주는게 맞는거라고 남편없이 혼자 알바하면서 카드로 할부까지 하니 친구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살면서 오빠나 남동생에게 불만없이 의좋게 지냈구요 아버지께서 우리 자식들은 어려울때 서로들 협조를 잘하고 사이가 너무 좋다고 계속 말씀 하시는데 친구말을 듣고난 후 조금 제 마음이 서운한 맘 있네요 ㅠㅠㅠ 친구말이 맞을까요?
송산1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