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도 깨서 다시 잠도 못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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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밤비
고덕밤비
평택시 서정동
매너온도
36.8°C
요즘 왜이렇게 삶에 의욕도없고 나쁜꿈만 자꾸 꾸고

자다가도 깨서 다시 잠도 못자고..일도 하기싫고 그럴까요..멘탈바사삭..약안먹으면 잠도 안오고
..사람만나기도 싫고..뭐가 다시른지..뭐가뭔지 너무 이리저리 시달려서 그런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 조회 648

댓글 31
1

고덕밤비
해린
평택시 독곡동

저도 더심해지네요
눈앞이 캄캄해지고 너무아퍼서그러려니 참다 진짜 짜증도 혼자삭히고 하다 갑자기 더서러워져 자주웁니다.아들 둘잇는데 하난 내아들아니고 아들여친꺼네하려해도 아들이괘씸해서울고 내가 하루 2.3시간도못자며고생해서 다키우니 지혼자잘낫다하니.ㅜㅜ
내나이 50넘고 이젠심한 병땜에도 하루하루겨우사는데 먹는거조차못먹고입덧아닌입덧하며 밥하는냄새도 조금만비위상함토하려하고먹지못하니 이렇게살아야하나 ㅜㅜ너무아플땐 고통없이 자다죽엇음하고..갑자기그런생각이더듭니다.ㅜㅡ

고덕밤비
미디
평택시 신장동

일에 권태기가 오신듯 합니다. ㅜ
좀 쉬세요.. 저도 삼성만 13년째인데 과도기,권태기 와요
관리자 힘들어요 ㅜ

고덕밤비
만불사
평택시 지산동

1번부락산둘레길2레포츠공원.3은혜여고또는국제대학교길~추천합니다.

고덕밤비
줄인이(탈퇴)

처음에 평택에 내래온 이유를 생각해보심 좋은거같아요 타지 생활이 쉬운게아닌데 굳이 내려온 이유가 있을꺼자나요

고덕밤비
슛도리
평택시 고덕동

저도 평택 와서 지낸지 5개월이 넘어가는데.. 힘내세요!!

고덕밤비
Chansun
평택시 서정동

사진이 저 사는곳이라 들어왔는데 ㅠㅠ 저도 그렇더라구요 같이 힘냅시다

고덕밤비
에코
평택시 지산동

혼자 부락산 둘레길 천천히
걸어보세요
자연.따뜻한 햇살.시원한 바람
마음이 편안해 질거예요.

고덕밤비
긍정의힘나눔의힘
평택시 서탄면

1.잠은 올때까지 억지로 잠을 청하지 않는다

2.많은생각들 중에 1순위 생각만 생각하고 나머지 생각들은 잠시 묻어둔다

3.일어나지않은 일
미래의 관한 일들은
걱정하지 않는다

4.혼자 지내는것에
익숙함을 갖는다

5.노래를 들으며
무작정 걷기를 한다
모르는 곳을 무작정 걸어본다

6.잘먹는다

7.힘듬과 복잡한 마음을
술에 의존하지 않는다

8.미워하고 싶은사람들을
기억에서 지워버린다

9.드라마나.영화.교양
몰아본다

10.매일 아침 일어나
나는 잘될사람이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3번 복창한다

마음이 힘들어질땐
약이 딱히 없어요
내자신이 굳건히 이겨내는
약이 특효약이에요

삶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겪는 기한없는
성장통과 같은거라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지치고 힘들면
마음을 그냥 내버려 두세요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묵묵히 지내다 보시면

힘든 마음도 내마음에서
나가버릴꺼에요..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백마디 응원보다

어쩌면 내마음은
내자신의 응원을 더 기다리고 있는지도 몰라요

마음 단도리 잘하셔서
단단하게 발라버리세요

화이팅 가시게요~~~~~~^^

2
고덕밤비
현주
오산시 궐동

힘내세요! 저도 우리코코 아니였음 우울증 심하게 왔을거같네요 코코때문에라도 산책을 아침저녁으로 무조건 나가다보니 그나마 저도 바람쐬고 오면 안정되더라고요 수변공원으로 운동겸 산책을 다녀보세요 집에만있음 더그래요 꼭 이겨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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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밤비
단미(탈퇴)

힘내세요.

고덕밤비
좋아요7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일 안하면 . 늦잠자게되고
밤에는 잠안오고 활동량이 없으니
잠이 더 않오죠.
일하시면 다 해결됩니다.
불면증요? 새벽4시부터 일어나서
밤 9~10시까지 일해보세용.
졸려서 10분만 더 자는게 소원입니다. 바쁘다 보면 다른
잡생각 할 틈도없고요
연락주세요 이력서랑 바로입사하세요.

1
고덕밤비
수빈
익산시 여산면

지치시면 나중에 날잡고 같이 포고하면서 놀아요! :>

1
고덕밤비
센스매너
평택시 지산동

저도 마찬가지로 잠도 못자고 웃을일이 없어서 고민 많았는데요 그럴수록 억지로 자려고 노력하는것 보다는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이 좋더라고요 ~사람 만나는게 싫을때는 잠시 혼자있는 시간도 필요하고 좋지만 사람은 절때 혼자살수 없는것같아요~주변에서 분명 님 말에 귀기울여 주고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이 있을꺼예요 그런사람과 만나 대화도 많이 나누고 소통하면 삶에 의욕도 생기고 조금식 나아질꺼예요 힘이되어주고 의지 할 수 있는 사람 가족 또는 친구 아님 주변에 손 내밀면 그손 꼬옥~!잡아줄거예요!

1
고덕밤비
엔카(탈퇴)

별일없이 지내오다가
살면서 가끔 마음에 보따리가 풀릴때가 있어요
그속에있는 내것들
그대로인데 매듭이 풀릴때요
내가 느슨하게 묶어서
풀릴수도 있고 무엇에 의해서 풀어질수도 있고 내용물은 그대로인데
다시 묶어놓지 않으면
위험해질수도 있어요
흘려잃어버릴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차여 밖으로튕겨 나갈수도있고
그러기전에 밤비님이 매듭이 풀렸다는걸 알게된게 다시 묶을수있는 시점이예요
아무일도없고 잘못도 없는데도 의도치안은 결과는
언제든지 올수있고 그때마다 내 보따리 매듭을
잘 묶어놓으면 잃어버리거나 회손되진 안을거예요
내가 할수있는 작은것부터 지금 바로 차근차근 침착하게 다시 해가다보면 어느새 안정권으로 들어갈거예요 행복은 눈에보이는게 아니고 매순간 느껴야 한다는데 만족도 자기만족이라고 우선
스스로 만족해질 수 있는것부터 실천해봐요
무슨일도 없었다는건
그래도 잘했다는거예요
마음다잡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1
고덕밤비
중동사람
부천시 중동

그게 계속 반복되면 더더 안좋아지더라구요ㅠㅠ얼마전 제 상태에요...수면유도제먹고 겨우 잠들고 2-3시간 자면 깨고...사람만나기 귀찮고 조금만 신경 건드리거나 맘에 안들면 손절부터 생각나더라구요ㅠㅠ근데 일부러 밖에 나가고 사람 만나다보니 조금씩 여유가 생기는거같아요!ㅠㅠ

2
info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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