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에서 밤이건 새벽이건 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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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에서 밤이건 새벽이건 큰소리로 떠들고 몸싸움하는지 달리는지 쿵쾅쿵쾅 소리에, 여러명 우르르와서 웃고 떠들고 문쾅닫고... 하루이틀이 아니라 몇년째 이러네요
경비실 통해서 말도 해보고 우편물도 보내보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ㅠㅠ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다큰 아이들이 있는집인데도 통제는 커녕 그 어머니까지 같이 소음을 냅니다 .새벽부터 윗집 진동소리에 잠깨고(진동알람해놓으시고 안끄고 씻으러가는 것도 압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방음이 잘안된다지만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여 더더 화가 납니다
전화로는 오히려 적반하장이구요
본인들은 15층 꼭대기층 살아서 이런 어려움을 모르는것같네요.잘때 이어플러그 꼽고자야합니다
엘레베이터에다 쪽지라도 붙여놔야 할까요.쉽지않네요😔
∙ 조회 704
댓글 14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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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 다 같이 있을 시간에
우퍼 첨 몇분만 크게 트시구ㅡ
그담은 티비 소리듣는것마냥 틀으셔도 소리 울림 그데로
갑니다.
좋은말로 양해 구하는데도
불구하구 말 안들어 쳐 잡수시면
스마*우퍼 구입하세요!
윗집에서 내려옵니다ㅡ
아 내가 잘못 했구나 하고요.
많이 괴로우심 우퍼 강추 합니다.
답은
1. 참고 지내면서 복수 우퍼 스피커 설치해서 외출할 때 계속 틀어두고 나가는 방법, 내가 집에 있을 때도 시끄러운거 감내하고 계속 틀어두기
2. 싸워서 경찰서 잡혀가고 벌금 낼 각오 & 금전적 여유 있다면 층간소음 발망치 할 때마다 올라가서 문 미친듯이 두드리고 사람 나오면 쌍욕 박고 말로 안될시 줘 패버리거나
3. 열받고 X같지만 이사를 간다.
저도 지금 윗집 때문에 5월 1일에 이사왔는데 정말 옆 집 때문에 이사온지 다음 날 부터 미치겠어서 집주인과 부동산에 말하고 옆집한테도 말 했고 근데 건물의 문제라서 6월 1일에 이사 또 가네요
아침 6시~6시10분이면 달그닥 거리고 물 소리부터 다 들려서 강제기상 해야되네요
진짜 건물의 문제만 아니면 줘 패버릴텐데 돌아버립니다 층간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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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안 어른이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진짜 답이 없어요 알아서 인지하고 조심하려고 해야지 애들도 알아서 고쳐질 텐데 지금 하신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노답이면 이사갈 수밖에 없어요... 오히려 직접 뭐라 하면 자극만 줄 뿐입니다 저희 아파트도 30년 이상 된 건물인데 매일 윗집 쿵쿵거리는 소리 듣고 살아요 이젠 우울해지기까지 합니다 악의적으로 쿵쿵 짓밟으며 걷더라구요 화난 사람처럼... 직접 가서 뭐라 하면 왠지 칼부림 일어날 거 같아서 꾹 참아요 상대방이 이사가거나 내가 이사가거나... 경비실에도 말해보고 다 해봐도 소용 없어요 여기도 이래서 다들 개인주택 개인주택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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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윗층에서
밤 10시에 샤워. 12시쯤 샤워.
2시쯤 샤워.
샤워하는걸 뭐라할순 없죠.
근데 그시간에 목욕탕청소. 빨래.
가끔 베란다 정리까지....
사람들이 깨어있으니 강아지는 컹컹거리며 짓고...
새벽 3시경 들려오는 안마기소리...
안방은 시끄러워 사용도 못하고
작은방에서 잡니다.
개념없으신분들 정말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