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들과 등산하려하는데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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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들과 등산하려하는데 처음이에요쌍용동아파트단지작은산은같이한적있는데 낼병원가야해서등교못하는김에 먼가어렵지않고 정상에탁트이고 뿌듯하고 이런먼가설명할수없지만 아이에게 좀느끼게해주고싶어서요
입춘기이기도하고 맘적으로조금 아주조금 아픈아이여서 .같이등산하며 얘기도하고 정상올랐을때 전경이나 여러가지를보여주고싶은데 잘몰라서추천받고싶어요 . 광덕산많이올라오던데 괜찮을가요??
어머니는 초등학생이가기엔좀힘들걸?하시는데
비만이시긴합니다 초등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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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쑥이님이 궁서체시니 그럼 저도 궁서체로...
지치고 힘든 하루 그리고 한주고생해서 버텨내신 쑥이님 화이팅!
시작하는 한주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매번 힘든일만 생긴다면 인생은 너무 고통이겠지만 그래도 좋은일 생각지도 못했던 작은 행운,행복등이 있으니살아지는것 아니겠습니까~
이번주는 정말 너무 즐겁고 행복했고 감사한 한주 였다는 후기글 기대해 보겠습니다^^
편안한 밤되셔요~

아이엄마로서정석적이긴하지만 힘들어도자식보며산다는말을실감하며살고있고 자식이속썩이고아프면 너무아프고 그래요.그래도 힘든건힘든거고 힘차게긍정적이게살려고하는데오늘조금 안좋은일이있어서 ㅋ우울했네요 그래서 .산추천은안해주시구요???낼진짜 어느산가야하나 정상은보여주고탁트인걸보여주고싶지만비만둘이 중도 김밥먹고내려올지언정 도란도란얘기하고 즐기고픈데ㅜㅜㅜ

산은 제가 사실 별로 안좋아 합니다ㅎ
산책하면서 예기하는것도 좋다면 근처
성성호수 공원~가족단위로 많이 봤습니다. 아이랑도 많이들 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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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들도 코로나 사태 이후 옆으로만 자랐더라구요ㅎ
공부 못하는거야 전국 꼴찌해도 신경안쓴다 해서 그걸론 스트레스 1도 안받는 애들이라 게임은 너무? 폭력적인거 아니고 건강해치지 않는선에서 자유~~핸드폰도 자유
단 건강해친다는 판단이 들면 제제가할테니 알아서 잘하쟈~~
거의 자유 방임입니다. 저는 ㅎㅎ제 와이프도 비슷한 생각이구요.
계속 심어주고 있어요. 니인생 니가 사는거니 하고 싶은거 있으면 적극 적으로 하되 부모의 도움(금전적인부분이나 기타)필요한 일이면 최선을 다해볼텐데 중간에 포기할것들 이라면 예기도 꺼내지말라고 하고 있죠ㅎ

옛날 교육방식?과 지금 방식과는 많이다르기도 하겠지만 아이들 잘되길 바라는 부모맘 다 똑같을 테죠..
인생 사는법이 다 다르듯 교육법도 다르니 이게 맞다 틀리다가 아닌 그냥 이런예기가 나와서 의식의?흐름대로ㅎㅎ

인근 주변 나지막한 산부터 도전해 보시죠?...
흑성산,광덕산은 성인도 오르기 힘겨워요..
광덕산은 근처에 계곡도 있으니 여름에 도전하시는 것으로. 목표하세요.
그 곳 보다는 봉서산, 태조산, 태학산 휴양림이 떠오르네요.
특히, 입산길마다 달라 산행길이 수월할 수도 있으니까요.

태조산가실때 육교쪽 청송사로가면 주차하기힘들고 차라리 각원사에 주차후(또는 저수지앞주차 계단주변주차) 불교용품파는쪽으로 올라가면 좋아요ᆢ버스로도 가기좋구~각원사에서 출발하면 유왕골약수터나오고 대머리바위ᆢ구름다리~청송사거든요ᆢ출발지가 짧은구간이긴하나 약간 오르막이 있어요ᆢ애들은 잘 걷더라구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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