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 시민 건강을 위협한 ‘(주)한우잡는날’ 식육점 식중독 사건, 알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서귀포 (주)한우잡는날 식육점에서 구입한 육회를 먹고 심한 구토, 설사, 고열 등의 식중독 증세로 저희 가족6명이 집단 식중독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서귀포시청 축산과의 조사 결과, 해당 식육점 직원의 인체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어 15일간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는 공공기관의 공식 검사 결과에 따른 사실입니다.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한우잡는날’ 대표는 한달이 넘도록 사과나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기는커녕 영업정지 기간 동안 “수리 중”이라는 현수막만 걸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업체가 직원 위생관리 소홀로 식중독을 유발하고, 이후에도 반성이나 개선 노력이 보이지 않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특정 업체를 비방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서귀포 시민 모두가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사실을 알리고 경각심을 나누기 위한 공익적 제보입니다. 육회나 생고기를 구입하실 때는 ✅ 위생상태 확인, ✅ 직원의 위생복 착용 여부, ✅ 시청 점검 결과 공지 등을 꼭 확인해 주세요. > ※ 본 글은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목적이 아닌, 「형법 제310조」 및 「공익신고자보호법 제2조」에 근거한 공익적 사실 알림입니다. 모든 내용은 서귀포시청 축산과의 공식 조사 결과에 근거한 사실입니다. 📌 #서귀포시민건강 #공익제보 #한우잡는날 #먹거리안전 #위생관리소홀 #식중독사건 #서귀포맛집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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