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일천ㅡ송촌토파즈
봉일천에서. .ㅡ 송촌토파즈까지 걸어갈 수 있나요? 아니면 자전거 도로가 있나요? 다음 주면 봉일천으로 이사를 가거든요
조리읍·일반·화도나고 ㅜㅜ옆집분이 짜구 벽을 막때기로 치는소리가 나서 깜짝깜짝 놀라서 화가나네요 옆집 원룸 여자분이데 말좀 할려고하니 공항장에 심하게있다고 원룸주인이 상대도하지말라는데 ㅜㅜ 😭 나도 공항장에때문에 고생증인데 그렇다고 벽을치나요? 공항장에 상관있나요?
이사가세요
2년 계약때문에 이사못가요
주인보고벽방음벽설치해달고하세요 다른사람이사와도머리아퍼다고
힘드시겠네요 ㅠㅠ
뉴스에서만 봐지 막상당히니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몽둥이로 모기잡고있겠지 그렇게 생각해봐야할듯
신경쓰기시작하면 소리가 더 크게들리더라구요 음악을 좀 크게들으시던가 해보세요 너무 한밤중에 그러신다면 답이 없겠지만 ㅠㅠ
제가 신경쓰지 말도록 해야겐네요 그분은 오전 오후 몽둥이로 모기잡는지 꽝꽝합니다
같이 쳐보세요~~~리듬맞춰서~ 그삼도 당해바야 고통을 알듯..ㅜ
다른집들은 그 소리가 안들리나요? 단체로 민원처리 가능하시지않을까요?
ㅋㅋㅋㅋ 그나마 술안먹는게 당행입니다 전예 사라던 원룸은 술 중독자 힘들어서 여기로왔내요 ㅜㅜ 또 이상한분 옆집에 있네요
건너편의는 60대 남자분 사시는데 그분 마음시가 부처님 예수님 성격이라 어딘가에 마음의상처 있겠지 그래서 저린게 표현하는거라고 그렇게 생각하시는것같습니다 ㅋ
명랑소녀 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제가 다른데 신경 써볼게요 ㅜㅜ 제가너무 소리에 예민하다보니 노래가 든던가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층간소음 진짜 사람 미치게하죠... 저도 당해보기 전까지는 그냥 신경끄면 되는거 아냐? 이런생각 가지고 있었는데 쿵쿵 거리는 소리를 8개월이상 들으니 진짜 미쳐버릴꺼 같더라구요...최대 3개월 버티니 그때서부터 사람에 인내에 한계가 오기 시작하면서 진짜 별에별 생각 다나더라구요..진짜 사람들이 왜 올라가서 싸우고 그러는지 알것같은...그저 힘내세요 라는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저도 계약 때매 묵여있어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에요ㅠㅠ같이 힘내시죠 ㅠㅠ
감사합니다 상도리님도 힘내시고 이겨되자구요ㅜㅜ 이웃집이 누구를 만나냐 집이 천국이될수도있고 지옥에 될수가 있네요
아고 보노보노님 힘드시겠네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우선 무감각해지는것부터 해보세요 소리에 신경쓰다보면 더 예민해지니까요 우선 그 소리에 마춰서 리듬을 타보세요 쿵짝쿵짝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귀마개귓속에 들어가는거 있어요 그거 하시면 소리가 많이 줄어들어요 아까 위에분 하신말처럼 이해하시는마음을 가져보심이 그래도 안되시면 개인쳇주세요 다른방법 알려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그렇게하도록 해볼게요 👍
그죠 ㅜㅜ 여기말고 다른데이사가도 거기는 조용한다는 보장이없겐네요 경업당 감사합니다 글보니간 공감이많이되고 어딜가나 저런사람들이 다있내요
겪고있는 일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니깐 그나마 저에게도 도움이 되고 다른 분들도 저 처럼 힘들고 괴롭구나 많은걸 알게 되네요 옆집도 여러 가지 사장이 있구나 왜 저러는 거지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잘 이해가 잘 안돼서 이웃집 만나게 돼도 싸움 싸움 날까봐 그냥 피하게 되네요ㅜㅜ
특히나 원룸도그렇고 저희는다세대주택인데 방음정말안되요ㅜㅜ 옆집에서하는말소리가바로내옆에서하는거처럼정확히들리고 변기소리부터시작해서 거의같이산다고보시면되요 저도여기로결혼후 신혼때매매로이사한게후회되네요 안그래도소음에취약한데 아이키우는때라 조그만한소리에도 자다깨서 우는통에 잠한번을 8년째못자요ㅋ 그래서인지 없던공황장애가오더니 갈수록심해져요
헉 다세대주택도 있어내요 많는걸 아라네요 감사합니다 말문이 막힐 정도로 정말 방음이 안되네요 ㅜㅜ 고통스러운 생활하시내요
저희집은 그래서 여기사는8년동안 거실에텔레비젼365일 24시간항시 볼륨 옆집소음보다 높게틀어놓고살고있어요ㅜㅜ너무옆집스트레스로 예민해지다보니까 이러다가내가정말 한순간에실수하거나 막말하다가 아이한테해꼬지하는일생길까싶어서 삶의질을떨어뜨리면서도 이렇게지내요ㅜㅜ
옆집하고시원한차한잔하시면서시원하게풀고사세요^^
반야심경 크게 들리도록 틀어놓으세요 옆집이니 들리겠죠ㅋㅋ 요즘 전 그리 삽니다 원형탈모까지 생겨서 ...스스로의 자신만 병들더라구요 전 그냥 내려놓은 상태 ..우리집은 4층빌라는 유기견보호센터가 있어요 ㅋㅋ
힘내세요
킹콩님 넘웃겨요
ㅋㅋ 인생 뭐 있나요 참고 사는자가 이기는 아니겠어요 ㅋㅋ
해결되셨나여
진짜공감되네요ㅠㅠ 저도예전당해본사람이니 당한사람은정말힘듭니다 저도하루종일잠못자고그러는걸 경험해보니 당하는분들마음이 많이공감되더라고요 특히마주칠때마다 더 한소리하고싶다는 생각듭니다 ㅠ화이팅하시고 이겨내세요!!
해결 하셨겠어요 다들 맘들이 좋아서 참고 사시는거지요 ㅋㅋ 성질 같음 벌써 일이나도 났을걸요 우리집4층은 그냥 마주칠때마다 죄송하다고 조심하겠다고하지만 말뿐...그래서 반야심경을24시간풀로 틀어 놓아요 맘을 내려 놓아야 내 심신이 건강하겠지요 나중엔 목탁을사서 두드려 보려구요ㅋㅋ
봉일천에서. .ㅡ 송촌토파즈까지 걸어갈 수 있나요? 아니면 자전거 도로가 있나요? 다음 주면 봉일천으로 이사를 가거든요
조리읍·일반·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 다 앱에서 챗으로 누가 돈 준다길래 이름 나이 계좌 전화번호를 알려줬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핑범이라고 신상 털어서 부모님 계좌에 돈을 빼간다던데 이게 가능한가요?? 제가 지금 좀 급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무서워서요..
운정1동·일반·쌀벌레 생긴 쌀은 어찌해야하나요~ 버리긴아깝고 먹어도 안되겠죠?
금촌2동·고민/사연·주소는 파주로 577 리트리버 이름은 벤이에요ㅜㅜ 일요일 오전 10시에 집을 나갔어요 마당에서 키운 아이 인데 순해요
당하동·반려동물·안녕하세요 어느 한 직장에 정착하여 일한지 1년됐습니다 처음 도전해보는 일이고 들어갔을 땐 설렘 반 긴장 반.. 하면서 열심히 해보고자 다짐했었어요 그런데 회사에서 꽤 높은 상사가 혼내거나 뭐라할지 생각하거나 출근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잘 안쉬어지고 일가기가 무섭습니다 매일 밤마다 울고 매일매일 괜찮아지는게 아닌 더 불안해지고 두려워하는 제 자신이 보입니다 요번주간 실수를 연달아 많이했습니다 거액은 아니지만 비용이 나간 것도 있었어요 하지만 제 성격 자체가 자책도 심해서 자책도 많이하며 죄송스럽고 민폐같아서 얼굴 들기가 부끄러운 상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을 점점 넘어가는 상사에 너무 화가나고 울분차고 앞으로 살기도 출근하기도 많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실수가 잦은건 회사 입장에서 안좋은거 맞고 생각을 안하는게 아닙니다 이 전 회사던 알바던 일을 다 잘해냈어요 오히려 칭찬받으면서 했던 직이던 알바가 훨씬 많았습니다 자그만한 실수가 잦다며 하나 짚었을 때 종이를 돌돌 말아 이마를 툭치는 행동 주변 상사가 때리는건 아닌거같다해도 “이게 때리는거냐 툭친거다” 하며 기분 나쁜 말까지 하고, 점심시간 다른 상사분이 제 직업에 대한 상식을 대화로 이어나가는 도중 “글쓴이는 이런거 모르겠지~?” 하면서 놀ㄹ리면(원래 잘 놀리십니다 선넘을 때도 많지만 대부분 웃어 넘기는 수준) 그 상사는 “모르면 죽어야죠“ 라는 식의 심한 조롱 그리고 대체로 다른 사람들 보는 앞이던 뒤던 밖에까지 다 들릴 정도의 고함으로 작은 실수 하나에도 사람을 기 죽게합니다 이런 일상이 반복되다보니 제 실수가 아닌 상황에도 목소리를 떨면서 자신부터 의심하게 되고 툭하면 울고 갑자기 마음이 떨리다가 답답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는 나날이 반복되고 있어요 퇴사할까도 싶었는데 취업난이라 뭘 할지도 몰라서 못하는게 답답하고, 그 와중에 제 자신이 너무 약해서 스스로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와 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병원은 정말 갈 생각 있습니다 하지만 약처방 받고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효과도 없을거같고... 실수를 안하면 되는건데 그게 참 쉽지않네요..
금촌2동·고민/사연·경기 파주시 운정4동 간지님의 자랑📢 동네방네 자랑회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자랑은 당근에서 오프라인 현수막을 걸어 동네방네 소문내드려요!
운정4동·일반·별하람마을 4단지 주변에 돌아다니는 새끼 고양이 낮에는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밤에만 보이길래 츄르나 밥 챙겨주고 있는데 낮에는 돌아다녀도 안 보여서 뭘 챙겨주질 못하네요 ㅠㅠ
운정1동·반려동물·남자친구가 요즘 예쁜 카페 있다고 해서 파주 쪽으로 갔어요ㅎㅎ 가는 길이 한적해서 드라이브 느낌도 좋았어요~ 도착하니까 정원이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강아지도 같이 들어갈 수 있어서 완전 좋았구요 브런치 먹으면서 새소리 들리는데 진짜 힐링됐어요ㅠㅠ 커피도 맛있었어요!!
운정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