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 고민을 쪼금만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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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지 고민을 쪼금만했는데
저희아이가 아직
단어는 엄마 아빠 까가 우유 정도
문장은 불이야! 누나없나?
정도 언어를 합니다.
오늘 얼집쌤께서 언어치료센터나 기관같은데서 상담함 받아보면 어떠냐고 조언 해 주시네요
받아보셨던 분이나 아시는곳 있으심 따뜻한 정보부탁드립니다^^
해운대 아니구 부산 근교라도 좋아요
이 나라와 세계를 위해 잘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회 752
댓글 27
저희 남동생은 4살 때까지 말을 너무 못해서 병원에 가봤더니 구강기관쪽 문제였습니다.
혀가 너무 붙어있어서 그 혀 들면 가운데 있는 줄? 막? 조금 자르니 말을 했어요.
대부분은 나중에 말 트인다지만 그냥 시간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원인도 있어서 저라면 상담 받아보는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저는 11살36개월 아들둘맘이에여^~^
저두 둘째가 아빠엄마 진짜~형~
간단한 단어 몇개만해서 너무걱정되
전문기관 가볼까도생각했지만 첫째도
4살 넘어서 말이 늦게 트엿기에 걱정
안하고 그냥 지내고있어여~~
말이 느린아이들은 갑자기 한번에
말이 트이는경우가있기에 너무 걱정
안하셔되여~아이를믿고기다려주세여
^~^만약에 말걸엇을때 이해를 못하고
의사소통이 안되면 문제가되겠지만
말만못할뿐 다 이해하는거라면 조금만
기다려줘보세여~저두 첫째때 언어
때문에 육아서적이며 육아까페며 다
해본 맘이라 몇자적어봅니다^~^
집이 가까우면 차한잔마시며 얘기해
드리고싶네여^~^ 아이들과 행복
하세여~
옆동 어머니가 셋째아이가 언어치료를 다녔어요.
수영쪽에도 있다고 해요.
저는 검사해서 발달상태를 체크해서 이상이 없다면 저는 권하지 않아요. 이 아이는 미숙아고 장애아이라 다녔던거지..양육이 정상이라면 글쎄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눈 마주하고 얘기 많이해주고
엄마와의 교감이 중요한거같아요
23살 큰아이 어릴때 말 더듬어 언어치료센타 다니며 치료받앗고 작은아이 21살 34개월까지 엄마 아빠 밖에 못해 엄청 걱정스러워 언어치료 심리치료 열심히ㅜ데리고 다녓더랫죠
치료효괴는 글쎄요
지금 생가해보면 엄마의 노파심이 아니엇나 싶어요 시간이 가니까 말더덤도 말 도 다 언제그랫냐는듯이 아주 잘자라 건장한 청년들로 대학생이 되엇답니다
걱정되시면 용호발달센터 가보세요. 검사해보고 안심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저희 아이는 19개월까지도 못걷다가 바로 뛰어다니더군요..애들마다 언어가 늦고 걸음이 늦고 합니다, 엄마.아빠를 못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아마 조금 늦는거 뿐이니 조급해 하지말고 믿고 기다리시면 될거같아요..엄마가 조금해 하시지 말고요~~~
저희애 34개월이고 언어가 느려서 최근 고민고민고민하다 언어치료센터 다니고 있어요. 상담도 받아보고 김수연 선생님 책이랑 유튜브 검색해서 보시면 도움될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짧게 간결하게 분명히 말해주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고, 표현언어 문제는 중요치않고 인지이해 테스트를 해봐서 괜찮으면 전혀 문제없다는 말씀이 정말 좋았어요.
조금 느린아이가 있을뿐이니 큰 걱정하지마세요! ^^
많은소리를 들을수있게 동화cd 자주틀어주시고 대화를 많이 유도해보세요
저희 조카는 6살까지 마마 빠빠 요정도였고 지금은 아무문제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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