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에서 발소리가 너무 심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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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에서 발소리가 너무 심해
밤 열시쯤 관리실로 전화를했어요.
그리고 계속 심해서
윗층으로 인터폰을 보냈는데
그집에선 아니라고해서
도리어 사과를 했어요.
간간이 시끄러운 건 참을만한데,
오늘밤 저녁내내
지금까지 너무 발소리가 심해
잠을 뒤척이다가 결국 조금전
관리실로 전화를 했네요.
이럴땐 어떡하면 좋을까요?
∙ 조회 1518
댓글 16
어젠 7시부터 발소리가 심해 관리실 전화해 확인 좀 해달라고 했는데, 방문은 못한다고하며 회의에 올리겠다고하더라고요.
다행히도
어젠 조용해서
잠 잘잤습니다.
댓글 달아 주신 분들, 덕분에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울나라에선 아직 부나권력위주라서 빈에대한 대책은 없어요 단지 고급아파트만 적용되는 공법이 있어 그러니 이해하시고 이사가거나 적응하는 방법뿐입니다 정부나 시에선 아마 관심이없고 제대로된 시장이 솔섬수범하면 대통령이 될건데 과연 그럴 밥그릇이 될건지 그냥 웃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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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민원넣으려면 원인제공자가 어딘지 알아야하구요.
1회만 가능 하대요.
우편물로 권면방식으로 오는데 큰 기대는 하지말아야 할듯요.
자기네들은 아래층이 고통 당하는것을 전혀 모르니깐 당연하게 행동 하거든요.
서로 좋게 좋게 기분 나쁘지 않게 해결하면 좋으련만..
예를들면 슬리퍼 착용하고 전체 바음매트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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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위가 아니고 대각선일수도 있어요. 이전에 빌라 제일 위층 살았는데 옥상에서 뛰는듯한소리가 심해서 알아보니 아래집소음이 위에서 나는것처럼 들리기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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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들이 고통을 당해보지 못했거나 배려할줄 모르는 이기적인 심성이라서 그렇습니다. 아니라고 하지만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아요.
처음 한두번은 발뺌들을 하고 봅니다.
층간소음스피커라고 있어요. 고가이긴 하나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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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윗집에반장집인데 하두발자국소리에 너무스트레스받아 어느날밖에아저씨나와있기에 조근히 상냥하게 이야기했어요 그뒤부턴좀조용하네요 화내지마시고 조용하게 이야기하세요 고쳐질것입니다 우라나라수십억아파트도 벽식아파트는 어쩔수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