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다 다쳤는데 보상도 안 해줘요… 억울해서 글 씁니다 (6623번)
7월 13일 일요일 오후 4시 15분쯤, 당산역에서 6623번 버스를 탔는데, 앉기도 전에 버스가 갑자기 출발해서 발목을 접질렀어요. 치료받고 있고, 실기 시험 준비 중인 성악 수험생인데 통증 때문에 연습도 제대로 못 하고 있어요… 그런데 버스회사랑 공제조합은 서로 책임 미루기만 하고, CCTV만 보고 “잘못 디딘 거 같다”며 책임 없다고 해요. 심지어 **“경찰에 신고하세요”**라고 말하는 태도에 너무 충격받았어요. 정당하게 보상을 요청했을 뿐인데, 왜 피해자인 제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너무 억울하고 무서워요. ##버스사고 #피해자 #보상거부 #공제조합 #양천운수 #6623번
양평동6가·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