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2022-04-11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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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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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愛 물들다.

발매일: ***-****-**** 정가: 16,800원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밥 햄블리(Bob Hambly)는 1990년 토론토에 본사를 둔 그래픽 디자인 회사 햄블리엔드 드울리 를 창업했다. 그는 그 이전부터 오랜 기간 <뉴욕타임스>, <타임>, <선데이 매거진> 등 여러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왔다.

또한, 북미 전역에서 수많은 수강생들에게 디자인과 관련된 강의를 하면서 초빙 대상 1순위의 실력있는 강사로 인정받았다.

현재 커러 스터디( (운영 정책에 의한 URL 자동 숨김) )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사진, 미술, 저술 등의 분야에도 집중하고 있다. 색은 그의 모든 활동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색깔에 빠졌고, 색깔이 제공하는 황홀함에 몰입되어온 세상을 수십 년동안 살아왔다. 12색 로랑티앵 색연필로 시작한 그의 색의 삶이 여기 담겨있다. 12색 색연필을 시작으로 24색은 물론 36색까지 모은 색깔의 매력이 48색, 64색의 매직펜까지 늘었다. 매직펜에 그치지 않고 그림 채색에 필요한 수채화 물감, 아크릴 물감, 구아슈 물감, 유화 물감으로 늘어났다. 다양하고 풍부한 색과 다채롭게 표현되는 재료들로 그리고 싶은 그림을 마음껏 그렸다.

미술학교에 진학하여 형형색색의 컬러 에이드 색상지를 알게 되었다.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인쇄한 314가지의 독특한 색상지를 알게 되었고, 색상간의 특이한 조합을 찾으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였다. 과거의 모든 경험은 예술가로서, 디자이너로서 상상과 창의적 판단에 큰 영향을 주었다. 색이란 끝없는 연구과제다. 순수미술, 디자인, 자연과학, 문학, 역사,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색은 어떤 분야에서도 간과할 수 없고 가볍게 처리될 수 있는 영역이 되었다.

색감은 스치듯 지나더라도 순간의 강렬함, 은은하게 스미는 우아함, 품격을 갖춘 고귀함 등 글로 설명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성과 감정 기분까지 자극한다. 자연의 색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 일상에 깃든 색에서 받는 자극은 우리를 환상과 신비의 세계로 데려간다.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최근에 대통령선거를 보며 다시금 궁금증이 생긴게 있다.

각 당마다 본인들의 색이 있다

국민의힘은 빨간색 더불어민주당은 파란색

정의당은 노란색, 국민의당이 있었을땐 초록색

이건 뭔가 강렬한 메세지를 주는것 같다

그리고 동네를 돌아다니다보니 각 지자체별로도 색깔이 있고

단편적으로 그런것들이 있지만

사실 이 세상에 색깔을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번에 이야기로 읽는 다채로운 색채의 세상을 기록한 책이 나와서

주문하게 됐다.

최고의 전략은 색이다!

모든 색에는 이야기가 있고,

화려한 컬러의 세계에는 경이롭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컬러애 물들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여러가지 색에 얽힌 교양과 상식의 세계로 빠져 본다.

올해의 색은 어떻게 선정될까?

세상에 가장 불쾌한 색은 무엇일까?

인간은 몇 가지 색을 구분할 수 있을까?

색으로 연상되는 회사는 어디일까?

이런 궁금증들이 많이 있지 않았나?
나만 그랬나..

하지만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면 몰랐을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의 지은이는 밥 햄블리라는 분으로

1990년 토론토에 본사를 둔 그래픽 디자인 회사 햄블리앤드울리를 창업하고

그 전부터 오랜기간 여러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오신 분이다.

지금은 컬러스터디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사진, 미술, 저술 등의 분야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책의 차례는 아래에서 보는바와 같이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이 돼 있다.

모든 색에는 이야기가 있다.
이런 색에 대한 상식을 받아들인다면
시대를 앞서가는 문화인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듯 싶다.

책을 읽는 내내 평소에 궁금했었던 부분들이 아하~ 하고 이해가 되고,

스스로 교양이 쌓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색으로 둘러싸인 세상을 이야기다.

매일 입는 옷, 가방에서부터 지나다니며 보는 간판, 버스 등

색은 우리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색감은 스치듯 지나더라도 순간의 강렬함과 은은하게 스미는 우하함,

품격을 갖춘 고귀함 등 글로 설명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성과 감정, 기분까지 자극한다

자연의 색이 우리에게 끼치는 여향, 일상에 깃든 색에서 받는 자극을 알면
너무 놀라울 듯 하다.

최고의 전략은 색이라고 한다

화려한 컬러의 세계가 들려주는 경이롭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한가득 담겨 있다.

특정 색채는 어떤 세대를 나타내기도 하고, 일상의 행위에 특별한 분위기를 형성하기
한다고 한다.

페이지마다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생생한 색의 향연이
눈을 사로잡는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여러가지 색에 얽힌 교양과 상식!

뉴욕타임스와 타임지 일러스트레이터
밥 햄블리의 색채의 향연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보면 좋을듯 싶다.

펼치면 빠져드는 책..
한 호흡에 읽어 내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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