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대출받아서 돈을 올려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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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대출받아서 돈을 올려주고 재계약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집주인이 계약서를 출력못했다며 부동산에 가서 계약하자고 해서 따라갔어요
전세 올릴때 복덕방비는 집주인이 내는것 아닌가요?
더 받아야되는데 조금만 받는다는 등 생색을 내시더니 반반씩만 내라며 복비로 돈을 내라고 하셨어요
집주인은 건물주인이라 빌라도 여러채갖고 있고 돈도 많으시거든요.
매달 관리비도 받고 풍족하신데 복비도 저희보고 내라고 하시니 벼룩의 간을 빼앗는 느낌이네요 ㅜ
저희는 집도 없고 대출이자 갚다보면 전세값은 더 오르고
내집마련하고 싶지만
나이는 벌써 오십이라 좀 있으면 정년퇴직이고 직장 월급받아서
치매걸리신 시부모님 간병비하고
저희 노후대책도 해야되는데 막막하고
집 없는 설움이 크네요~
다른 분들은 집도 있으시고
재테크도 잘 하시는 것 같고
노후대책도 잘해놓으신 것 같아
궁금하고 부러운 마음입니다.ㅜ
∙ 조회 624
댓글 16
저는 재계약할때 인터넷에 계약서랑 현금영수증같은거 뽑아서 커피숍에서 집주인이랑 단독으로 만나 돈건내고 영수증받고 계약서도 제가 다 작성해가서 도장받았어요.계약서류가지고 동사무서에서 전세등록 다시했구요.
부동산애 가서 하면 10만원달라했고 반반씩내자하셔서 저는 그것도 아까워서 직접했는데...새로운 계약도 아니고 재계약이시면 부동산 굳이 낄 필요없어요
양쪽에서 내는거 맞지만 집주인은 그부동산에 계속 계약하니 부동산에서 집주인꺼는 안받는걸로 하고 세입자만 받은것같아요ㆍ집주인 내야할것까지 세입자한테 전가시킬수는 없구요ㆍ부동산은 한쪽만 받고 계약서 써줘도 되는장사니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
재계약 자동계약시는 안내는데요.
댓글읽어보니 ..주인마다 다른것같네요.
있는집주인분이 잘해주는곳도있지만
아까워하고 더생색내고 못해주는곳도있어요.
..금리 좋은곳에 적금부어서 이사가시길바랍니다.
안좋은주인집은 있어봤자 좋지않고 스트레스받고 돈은돈대로나갑니다.
또..다음 만기시에 돈올리겠다할수도있어보여요.ㅠㅠ
좋은주인집 만나시길바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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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은 돈 안내고 부동산에서 써주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