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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없었는데 침체되는 날, 다들 그런 날

있으시죠? 나이 탓인가요! 그냥 퇴근하면 이 기분 품고 잠자리 들것같아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요 엄청복잡한 단관지구에 뜻밖에도 커피숖이 있네요. 맙소사! 자몽 한놈을 통째로 갈아넣었나봐요.기분이 좋아지려고 해요.울적하신분들,자기자신에게 휴식을 주세요 내가 나를 돌봐야지 어쩌겠어요.ㅎㅎ

조회 0
댓글 정렬
  • 단구동·

    어딘가요?

    • 개운동·

      단관택지 산전수전 바로 앞집 입니다.상호가잘기억이 안나요

    • 개운동·

      마젤토브 네요

  • 장량동·

    골목골목마다 카페가 너무 많아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개운동·

      낮에 메이아빠라는분이 글 올렸었는데 커피 볶는분 이라고 거깁니다.

    • 개운동·

      마젤토브. 낮이라면 아이스 아메가 맛있었을텐데 저녁이라 션한 자몽으로

    • 개운동·

      우산동 한전 앞 써니샘 공방이라는 까페도 자몽 에이드 진짜 맛있어요 깨끗하고 시원한 그런 느낌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개운동·

      집에 와서 담요덮고 누워 있어요

    • 개운동·

      저 술 못해요 ㅠㅠ

  • 반곡관설동·

    산전수전 앞집 이군요.지나다 봤는데 깔끔하고 분위기 좋아보이더군요. 한번 가봐야 겠어요^^

    • 개운동·

      좋은 하루 보내요~

  • 탈퇴 사용자

    우와~~ 저도 기분 삼아 가봐야겠어요! 좋은 카페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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