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볼까하고ㅠ 글을씁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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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탕탕이
강남구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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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 도움이나 마음의 위로라도
구해볼까하고ㅠ
글을씁니다
저희 아버지(70세)지난 2년동안
코로나상황으로 계속 집이나 저희 회사에 계시고
친구들도 못 만나시고, 무료해하시고.. 외로워하시고
생각이랑 걱정이 많아지셔서 그런지 .. 잠을못이루셔요 .
이시기에 아버지 지인분들도 돌아가신분도 계시고.. 등등… 시기적으로 좀 그러세요
원래 아버지는 각종모임(불교모임,법전공부)에서 반장하시고 친구들과 몇시간이고 수다떠시는거 좋아하셨는데 나름 살째신다고 헬스장도 다니시고.하셨는데
지금은 말씀도 많이 줄으시고, 사람대하는것도 좀 꺼려하시고 의욕도 없어지신듯 뭐든 다 귀찮아하시고 아무것도안하시려고 하시네요..
저는 취미로라도 서예나 그림그리기, 탁구나 카빙 바둑 등등 권하시는데 잘못시구 잘 못하세요.
혹시나 저희아버지 연배보다 조금 젊으신 분중에 혹은 어리신분도 가능합니다
시간이되시면 저희아버지랑 베드민턴,바둑,장기 하실수 있는분이 계신지요
아니면 우드카빙이나 서예 가르쳐주실분이 계신지요
수업료는 낼게요
아버지는 보통 주중에는 11시이후에는
저희 사무실에 계세요.
위치는 삼성동 166-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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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강남구 청담동
에이원민턴이라고 청담역에 배드민턴 교실 있어요 우리 엄마도 제가 얼마전에 모시고 갔어요 물론 어른들 나이엔 한가지만 하시면 따분해 하세요 이거저거 흥미를 바꿔줘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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