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하게도 너무 잘 이겨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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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니
영등포구 여의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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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포마 항암중인 14살 노견 애기 누나입니다.
기특하게도 너무 잘 이겨주고 있어서 너무 이쁜데 가끔 미래에 두려워지는 제 스스로가 참 얄밉네요.
아마도 내 처음이자 마지막 아가일텐데, 나중에 너무 적적하면.. 당근마켓 커뮤를 통해 애기들 임보나 산책알바를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음.. 사실 저조차도 견주가 아님 믿고 맡기기 어려우니 어렵겠네요ㅋㅋㅋㅋ
그냥 오늘 11차 항암주사를 맞고 지친 내새끼를 보다 푸념하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 조회 885
댓글 5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힘내세요 ~ 지금같이 있으니 좋잖아요
매일 매일 같이있을꺼예요
옆에 있거나 마음속에 있거나
늘 늘 언제까지나
저두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좋은기억 예쁜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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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문래동
강아지 3마리랑 같이 14년정도 살다가 3~4년전쯤 다 무지개 다리 건너보내줬습니다..
어제도 꿈에 저희 말티즈 이쁜이가 나왔더라구요
가끔 나와주는데
볼때마다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 끝까지 책임져주고 계시는거 정말 멋지고 응원합니다!!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