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는 어버이들에게 감동을...

주위에 고마운들 많았어요. 저몰래 문앞에 쌀이랑. 감지랑. 고기 도 놓고 가시고요.

아이가 종이컵 위에 만들어준거보고 힐링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해주신거없어도 빛은 안주셔서 토욜 1박하고왔어요
정관장20만짜리 떠먹는진액이랑
용돈10만 드렸네요
이제 제가 빈털털이됬어요ㅎㅎ

애들한테 미안하죠 지금 은 직장인이고요. 2019년당시. 압류딱지 붙이러왔는데. 법원에서. ㅠ제가집에 외출하고없을때 와서. 애들만 있을때 와서 애들이 놀라고요. 애들이 지금 성인이죠 당시 미성년자. 였어요.

남편이충격이 크죠. 친정엄마께 미안해요 힘들게 엄마가 집살때 집값 도와주었는데 날려버려서요. 4천만원정도요.

남에게 사기쳐서 현재 유부녀랑 바람나서 재활트레이너로 돈 벌어 지체 장애인 아들에게 다 돌려 놓은 사람도 있어요. ㅎㅎ 부모라는 존재도 셀프이고 자식 효도 셀프임

두분께는 제가 도리어 죄송하다고 사과 드리고 싶어요 저는 그러일은 없었거든요 가족을 도용하는 가족들 안타깝네요

몸쓸 시댁도있어요. 남편께 빚만생기고 사기치고. 명의도용하고. 안본지 3년이 넘었네요. 남편 이 시댁쪽이랑.인연끊고 사는게 좋데요. 돈을 넘 사랑 하는사람 이라서. 동생 을 거지로 만드는지. 형이되서요. 이 해안되요.

참 몹쓸 부모님이네요 교통사고로 제몸도 가누기 힘든 장애인 아들에게 명의 도용해서 170만원대의 빛을 선물한 부모님 법적로도 어덯게 할수 없다는데 말이죠

효도는 셀프 독거님은 해남에서 올라 오는 중이라고 하셨는데요 도착 했겠네요

영감님!!!!!얼른 주무세욧!!!

쓸쓸한
부모들
만나서
차한잔해요

~ㅠ

아..셀프..전왜그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러게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제가이뻐서 제돈으로 카네이션 사서 베란다에두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