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제가 거의 매일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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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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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삼양동
매너온도
42.2°C
또 빨래골 카페 추천이에요~

여기는 제가 거의 매일 가는 곳이예요

빨래골쪽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보이는 디어 더글라스입니다!

여긴 뭣보다 음료랑 쿠키가 저렴해서 매일가기 부담없어요~

쿠키도 맛있는데 크기가 점점커져욬ㅋ
친구가 송파에서 쿠키가게를 해서 많이 먹어봤는데
사실 제 입맛에는 친구가 만든 쿠키가 제일 맛있어서
저한테는 아주 최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쿠키 가격도 크기에 비해 저렴해요 다른데는 작아도 더 비싸거든요

이미 근방에서는 유명해서 쿠키는 금방 떨어져요~
저의 원픽은 말차.. 무슨 쿠키예요ㅎ(말차마카다미아 인가..? 그래요 이건 친구꺼보다 더 맛있음! 꼬소한 맛!)
다른것도 맛있는데 종류는 더 추가될거같다고 하시네요~
초창기에 비해 지금도 많아졌는데 더 많아지나봐요~
사장님이 정말 열정넘치시고 열심히 하심!

시간이 아침부터 저녁7시면 문을 닫으셔서
일찍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매일 아침 쿠키만들러 새벽에 출근하신대요ㅜㅠ
그래서 일찍 닫으시는 듯

혼자서 가서 일하기도 편하고 책읽기도 편한 분위기라
혼자 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뭣보다 여긴 사장님이 프렌들리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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