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준다고 해서 훈제 스타일로 ...

구워준다고 해서
훈제 스타일로 야채와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주차편한 센터원에 가서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날씨가 좋아 정말 야외자리에 앉고 싶어하는 가족단위도 많았네요. 후배를 집에 데려다 주려다 문득 스코프 스콘이 생각나서 픽업해서 집으로 갈거니 부암동에 잠시 들렸습니다. 부암동에서 시작한 스코프는 맛이 좋아 자매분 중에 언니가 서촌에 매장을 하나 더 내시며 그쪽을 담당하고, 부암동은 동생분이_
테이크 아웃만 가능했던 부암동도 옆 가게를 확장해 앉을 자리가 생겼지요.

부암동 평창동 방면으로도 참 좋은 곳이 많지요.

집에와서 다시 커피에 스콘 하나 먹으려 합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