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 만기인데 집주인분이 갱신...

저도 8월 중순이 만기인데 지난달 통보받았네요. 팔거니까 나가달라고. 보증금상환은 고지후 3개월이면 주는게 법으로 되어있다는데도 만기전 상환은 안된다고 하고.

저도 갑자기 살던 집이 팔려서 1월달에 11개월짜리 들쳐안고 집구한다고 열심히 다녔네요~ 참 출산하고 엄마 몸도 힘들고 아기도 너무 어리도 정말 힘들겠어요 ㅠㅠ 아기낳기전에 미리 나가게 해주지~ 그래도 뱃속에 있을때가 편할텐데요 ㅠㅠ 힘내서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몸 잘 챙겨요

어휴 ,. 저는 한겨울에 18갤 아기랑 집보러다니던것도 까마득했는데 ..
한여름에 아기랑 이사준비라니 말만들어도 힘드실것같아요 ㅠㅅㅠ
신생아있는데 집보여주는것도 만만치않을텐데 ㅠ

저 이사할땐 재계약 안하기로 하고 한 4개월전쯤 집보러 오셨던것같아요.
저희 나가는 시점이랑 맞춰주시니 여유있는 세입자 선택해주시더라구요

집주인에게 보통을 3개월전에 연장
할지 나갈지를 통보하는것이 관례입니다
전세금은 이사하시는날 꼭받으셔야
하고...집이라는게 가계임대도 그렇지만...2~3개월전에
이사날짜와 거의 비슷하게 맞추어야 하네요.
1달이시면 빠듯합니다.^^;;왜냐면 나갈사람들도 계약서에 맞게 나가야 하니...5월10일과 동시에 새부동산법이 적용되기에 물량은 확대될테니 편한맘으로 여유있게 좋은집 구하십시요^^
두세집을 보고 계약할수도 있지만,좋은집,맞는집을
구하시려면 지금 부터 조금씩 알아보시고,방문하세야
하고,계약전에는 꼭 등기부등본 열람하셔서...압류및
근저당 설정이 얼마나..어떻게 잡혔있는지를 젤 중요하게 확인해야 합니다.지금은 바로 검색이 되기에..
좋은집 구하시고...참고하시길...

지금 올려보세요
저희도 7월대출3년째라 집을
올려놨는데ᆢ
나갈지도 걱정 팔려도걱정
않팔려도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