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너무 찐 나, 주변에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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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너무 찐 나,
주변에서 많이 듣는말
"살만 빼면 될텐데"
"................"
살찐 나도 나인데,
30키로 넘게 쪄도 나는 나잖아?
예전의 나를 찾아도 이젠 없잖아,
하...........
다이어트는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에라, 모르겠다.
∙ 조회 826
댓글 145

살이 너무 쪄서 움직이는것도 힘들긴해요, 여름도 곤혹이고,
일단 발목과 허리에 무리가...
저도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존감도 떨어진 상태구요..
건강을 위해서도 빼야하긴 하는데,,,
다이어트 자체가 힘드니까 하기 싫어지네요ㅜ ㅋㅋ

너무힘들어요..
처음해보는데..
예전엔찌는체질이아니였는데..
물론다 그렇겠지만ㅠ
제가 12~15일정도가량해서 6~7kg뺏거든요 거의7kg..
처음엔의지강하다가..
너무나잠도안오고 배가너무고파서..
7kg빼자마자 댤걀두개먹을거 4개먹고..
닭가슴살100그램1개먹을거.. 두개먹엇더니..
물론 저정도빼도 변화를모르겠지만..
뱃살은그대로 다른곳에빠지는듯..
배툭튀!!
너무잠을못자겠어서..
저렇게조금더먹었더니..
다시2키로가찌더라구요.
미치겠네요..
하루하루스트레스가..
아침거르고..
낮에 닭가슴살하나먹고..
참다참다 못참겠어서..방금삶은댤걀하나먹었는데 뱃속엔전쟁중..
꼬르ㅡㅡㅡ으ㅡ르..
보통사탕물고 버티다 잠들었는데 이고통이란..

굶어서 빼는데는 한계가 있죠,
특히나 나이들고서는 소식하면
그담에 살짝만 먹어도 몸에 비축하려는 성질이 생겨서 무조건 저장시키고 더 못빼요,,,,
나이들면 운동해야돼요 ㅜㅜ

저 눈뜨고 아침안먹고..
오전10시쯤엔 거의나가서 오후4.5시까지 자전거타고 공원가서걷기2시간씩했었어요.
그리고집에와서 또 근력운동한답시고
1~2시간 깔짝되고..
그러다 도저히못참아서 댤걀한구개 닭가슴살1개 이렇게먹고버텼는데..
슬럼프중이네요..

그러셧구나
쿠팡힘든곳다녀오셨네요.
소문이무시무시하던데..ㅠ
봉녕사 사진올린거봤는데 부럽더라구요 지인분들과 시간내서 그런곳도 바람도쐬고
맛있는것도드시고 덕분에좋은곳 알았네요ㅋ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바이크위험해요..
어릴땐마니탓는데 안좋은추억이..
남은치즈케익 없어요?
치즈케익이야기할때마다 상상했었는데 눈물흘릴뻔 글보면서반반하자는분들많은거보고 이래서 치즈케익 치즈케익하는구나 하고ㅋ

부럽다ㅋㅋ
저도담에먹어보고싶네요ㅎ
저도요몇일다이어트나름한다고했더니이제는술한잔생각이너무간절하더라구요ㅋㅋ
막창에소주..
파전이막걸리..
치킨에 소맥..
미친다진짜 소름..ㅋㅋ

스트레스와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죠
저같은 경우는 마른비만에 어느순간 들어가서 방치하다보니 고지혈증이 오더군요
운동을 잘안하는 집돌이 인지라 주말에는 걷기라도 하려고 노력합니다....

먹고눕고 먹고눕고 하시면..
헐크가될수있습니다.
마른상태에서(체지방거의없는상태에서운동을시작하시고
겸하면서 많이드시면 진짜몸좋아지니깐 저보단 유리하시겠죠^^
운동하면할수록다근육으로가시고 커질테니..
부럽습니당..ㅠ

이렇게이야기라도하다가
배고픔은조금사라진듯한데..
잠은안오고 요세왜이러지..
커피마셔도 저도잠이랑상관없었는데
요세잠을통못자네요.아침에겨우잠들어도 3.4시간이면깨고..
머리가복잡해서그런가 스트레스때문에 ㅠ

음????? 새마을 식당 모르시나보네요, 헙
제 최애 고깃집중 하나입니다.
열탄불고기+7돼지김치는 환상이죠!
아니 여즉 안가보시고 모르셨다니,,,,
인생에서 맛난거 먹는즐거움을 모르셨던거나 마찬가지예요!!

와..그거맞아요?
거기에소주한잔하면 그냥끝이네 끝..
지금배고파서 배고픔없애려고 커피탓는데..이거맞나ㅎㅎ
이사오고나서
머먹으러 간적이없어요 그전엔배달만시켜서 잘몰라요ㅠ

허허허,,, 제가 20대때부터 애정하는 식당이예요,
그다음으로 돌배기집이구요,
솔직히 수원에 몇군데 없어서..
글구 체인점이지만, 맛이 너무 제각각...
발길이 줄어들게되었어요
근데 곡반에 오픈이니까 리뉴얼에 따라 정석으로 만들었겠죠?
오픈 할인권도 받아놨어요 ㅋㅋ

대박!
그런곳도있었네요.
할인권까지 야무지시네요ㅎ
어차피나도나이가40인데..
더밝아질날이있으려나ㅋㅋ
다먹어버릴까브다..
뱃살뺀다해도 딱히다를게없는데ㅋㅋ

그래요
스트레스받지말고 맛있는거마니먹을수있을때먹고
가끔걷기라도해주면좋다하더라구요.
제가봤을땐굉장히 활발하실거같은데
성격도그러실거같으시고~
저는진짜 안좋은일이 한번에생기고나서 스트레스도심했고..
세상다자포자기심정으로..
매일한숨만쉬면서~
술만먹고..눕고..자고..
게으르게만 생활했었어서 활동성도떨어졌고.
그게습관되다보니 몸이메롱이되더라구요.
활동성있는분들은 살이쪄도 다건강하더라구요ㅎㅎ

먹는건 노래방으로 해소가 안될때있어요ㅜ 식욕은 3대욕구중 하나로 참기힘든게 사실이에요.. 내가스스로 조절이 안된다면 약의 도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 한약먹으며 식욕 조절중인데 덕분에 스트레스 받지않고 먹는거 조절이 되서 그게 가장 홀가분합니다. 약안먹으면 앉은자리에서 2~3인분먹고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간식 계속 땡겨서 결국 먹고나서도 스트레스 참는것도 스트레스 ..ㅜㅜ

저좀 구해주소서ㅠ
수면제같은거 처방받아서 배고플때마다 먹고자야할까요ㅋㅋ
다음날쑥쑥빠지려나ㅋㅋ
물론농담입니다.
잠이라도 잘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불면증인가진짜..

살아서돌아오냐구요ㅠ
예전에유튜브보니깐 어마무시하다고...
쓰러지시는분들도계시고 대단해요.
매일하시는분들은멀해도 성공하실듯..
제가만약 간다면..끝나고그냥 술마실듯하네요. 그돈으로힘들어서 상상이..

아 맞다..
진짜 옛날에..
기본일당7만원이였나 하루기본12시간~잔업까지..
14시간대충그정도일하면서..
택배상하차한적있는데..
술값벌라고..
소름이..

저는 허브는 아니고 출고쪽에서 일해요~ 피킹만 하셔도 하루종일 걸어다녀서 살 쑥쑥 빠지고 피곤해서 잠도 솔솔 온답니다 ㅎㅎ
허브는 초심자는 좀 무리라 생각 들어요 cj 같은곳에 비하면 허브도 난이도가 많이 낮은편이긴 하지만
체력이 많이 약하신분이면 힘드실거에요~~

용인 신선도 작은편이라 괜찮으실꺼같은데,
호법도 괜찮구요
예전에 호법허브팀서 일해봐서 거긴 덕평에서 못쳐낸거 밀려온거라 작아요
동탄은... 메가급이라.. 아니 메가인가.. 몇번해보고 넘 감옥같아서 못하겠더라구요..
용인1도 캠프같은데라 좀 작은편이라 좋아요

허브같은경우에 2인1조로 묶는편이긴해요, 요즘 허브도 숏타임 있긴하더라구요.
여기저기 가보시고 나중에 맞는곳 정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석현님이랑도 가보시고 해보세요 ㅎ

요세진짜 젊으신분들이 더열심히 악착같이 사시네
물론저희때는 할수있는것과 하고자하는일이 거기서거기라
하고싶어도못하는일도많았지만
요세 청년분들 화이팅넘친다!!

냥이님40되면..
저는 하하하 ㅋㅋ
시간진짜빠르다.
이시간까지 안주무시고 말동무해주시고 심심하고
지루하고 스트레스받고 배고팟는데ㅎㅎ 이런저런이웃분들
이야기에덕분에
잼있었네요.
은근안주무시는분들
마니계시구나.
다 야행성이신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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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안하셔도
충분히 사랑받을수있을테고
예쁘실듯해요.
스트레스받지말고 먹고싶은거드시고건강만챙기세요.
저는나이들수록자신감이떨어지는거같아 다이어트를진행중이지만 그런거아니라면 스트레스받지말고 살아요!!
지금도배고파서잠도안오고 ..
미치겠어서 이러고있지만..ㅠ
오늘도날새겠다 하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