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는데 이거 신고할수있나요? 몇...

택배사에 전화해서 수거해달라 하시는건 어떠실지요? 주소가 옆 집 주소가 맞는데 자꾸 님 집에 택배를 놓는다는건.. 아마도 옆집에서 택배기사한테 님네 집 앞에 택배 두라고 따로 얘기해놓은 것 같아요

마지막 재계약때 말그대로 아무말 없이 지나서 10년정도 된 거라면 직전계약의 기간.금액 등 조건 변경 없다는 거니까 묵시적 갱신인거죠.임차인이 오늘 전화해서 7월 5일 나갈께요. 하면 주인은 보증금 내줘야 해요. 묵시적 갱신 찾아보면 자세히 나와요.(6개월전~2개월전까지로 개정됨)

다들 진심어리고 현명한 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몰랐던 정보도 알게됐고 어떻게 처신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홧병날거같지만.. 피할수없을때가 올때까지는 최대한 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늦은밤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꿈꾸시고 내일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옆 집 사람..말안통할거 같아요..; 상대하지 마세요

택배사에 클레임 걸어요

묵시적갱신이면 임차인이 계약해지하겠다 하면 두달 후 계약종료 됩니다. 부동산 가서 물어보세요. (참고로 저는 공인중개사자격증이 있는 직장인입니다.)

저같으면 쌓인걸 그집앞에 전부 밀어놓고 나서
다시 댁 앞에 갖다놓는순간 문열고 나가서 현장영상찍고 혼꾸멍을 내겠어요

저도 예전에 잘못와서 전화주었더니, 여자왈 갔다달라고? 싸가질 말아먹은 소리에 문앞으로 내놓을테니 알아서 하라고 던져놔버린적 있네요. =.,=;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최대한 접촉은 피하세요.
이사 가능하시면 이사를 앞당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