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독립하면서 보안때문에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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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독립하면서 보안때문에 오피스텔 전세 계약했는데 깨끗만하지 관리비가 너무 비싸고 샤워기 물줄기도 시원찮아서 매일 머리감을때마다 스트레스에요. 1년 안되었지만 제 사정에 맞취 월세로 다른 집 알아보고있어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조회 474
댓글 17
어차피 다들 중복적으로 필수 사항이고 제가 월세 생활할때 제일 중요한건 옆집 윗집 가족 구성원 먼저 파악했어요 계단소리 통로에 집기류 층간소음 등등 스트레스가...
*냄새
-맨처음 들어갈때 달짝지근한 간장냄새(xxx바퀴똥냄새)
-하수구냄새
*공과금
- 관리비 =
- 인터넷 포함? (랜선유무)
- 난방 심야전기? 도시가스? (전기가 더 싸고 편리함)
- 쓰레기처리 어떻게?
*방
- 바퀴벌레약 설치되어있나? (있으면 나온다는거)
- 벽지 곰팡이, 얼룩
- 벽지 눌러보기(부풀면 습기)
- 넓이 : 빨래 널만 한가?
- 다용도실 여부
- 수납공간 상중하
- 불끄고 채광확인
- 벽 두드러보기(방음)
- 말할때 울리나?(방음)
*화장실
- 변기, 샤워기, 세면대 수압
- 물 채우고 잠갔다가 내려보기
- 변기 내려보기
- 창문 있는지(환기)
- 문 안으로 열리나(밖으로 열리면 물샘)
*주방
- 싱크대 냄새
- 싱크대 밑 확인(냄새, 파이프, 바퀴똥)
- 주방 화장실 동시 온수
- 수압 : 화장실 동시에
*방 창문
- 방충망
- 이중창
- 방범창
- 열어보기 (바깥 냄새 확인)
- 창문틈 벌레?
옵션 체크
변기 물내리자마자 세면대랑 샤워기 틀어서 수압체크.
싱크대 물받아서 한번에 내리고 아래 문 열어서 새는곳 확인.
장판이면 모서리부분 들어서 곰팡이나 습기 확인.
배전함 차단기 내려서 작동 확인등등..
천정 모서리나 주변 벽지 젖어있나 확인.쓰다보니 많네요;;
월세로 사느니 왜만하면전세로사는것이 돈버는것 같데 한달에 6 70십만원씨내려면 벌이가 얼마나되는지 몰 라도 1년이면 아주 큰돈인데 생각잘해보세요 직장이 괜찮으면 싼 이자주고 대출하면 됄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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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집은 일단 깨끗하고 월세가 얼마인지 보안이나 관리비가 별도 얼마인지 가압류가 되어 있는지 물줄기가 쎈지 이런것들 확인요 도배장판 이런건 새로 해주는지도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
제가 살다 나온 집에는 부디 가질 마시길요.
미아3동 158-000, 서서갈비 뒷편 이구요
주인은 정말 악덕 주인입니다
주택 한채 사들여 5개 원룸식으로 그 중 거기에 제가 4년을 넘게 있었습니다
저는 주말에만 가는 원룸이었는데
저한테는 더 비싸게 월세와 보증금을~
있다보니
방음 전혀 안되고
정화조 냄새가 너무역해
머리두통과
목이 이픔과 최악이었어요
그기다가 환풍기를 달아서 전기세는 세입자 폭탄을 맞아 3년만에 중간정산을 34만을 달라하여 제가 살지도 않았던 2개월 전까지 부과를 하여 요모조목 따져봤더니
저 더러 개인 전용 검침기를 달아라고 하더군요
계약 만료 3개월 전에 도저히 냄새때문에 나가겠다고 하니
복비와 잔여 2개월 월세까지 내고 퇴실 하든지, 다른 사람 구해놓고 퇴실하던지 하라고 하더군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그냥 2개월을 버티고
나왔어요
그집은 원래주택과 재해식 화장실이 있었던 집이었기에 바로 앞에 정화조 시설로 설치하여 뚜껑을 밟고 지나다녔는데ᆢ
세상에 이런일이
너무나 냄새가
주말에만 있는데도
주인은 너무 하십니다
세입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긴글을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