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겠다고 돈 필요없다고 가버...
프로필
- 매너온도
- 56.2°C
못하겠다고 돈 필요없다고 가버리신거예요 10시~2시까지 청소하시구요 그래서 사장이 전화랑 문자와서 단돈 얼마라도 주라고 하셔서 7만원을 드렸는데 집에 와서보니 청소한데가 하나도 없는거예요 분명히 당근에서 쳇 할때는 AS까지 말끔하게 해주신다고 하셔놓고는요 그래서 이사는 이사대로 엉망진창에다가 다음날 신랑은 일도 못 갔거든요 그럐서 다시 청소업체 사장에게 전화했더니 미안하단 말만 계속하는거예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 조회 1471
댓글 22
이사업체건 청소업체건 일당제 시간제가 많더라고요. 정직원으로 고용해서 월급받는지, 근속기간이 어찌되는지 물어보세요. 5년도안된 뜨내기도 많더라고요.
전 이사업체때문에 골이아팠습니다
저는 집에 와보지도 않고 4시간 일했다길래 양심껏 어느정도는 하고 간줄알았죠! 근데 내부 창문은 안닦는거라고 말했다는 그 소리 듣고 진짜 황당해서 여기저기 살펴봤더니 바닥이랑 내부유리창은 물론 씽크대도 수납장 외부는 물로만 닦아서 찌득찌득 하드라구요 살다 살다 진짜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사장이 전화로는 계속 미안하다고 하더니 돈 돌려달라고 했더니 맘대로 하라면서 돈 못 돌려준다고 하네요 네이버에서 버젓이 As까지 책임진다면서 광고하고요 저한테 네이버든 당근이든 올려도 관계 없다고까지 했어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어젠가 ?
티비에도 나오던데ㅠㅠ
업체도 진짜 선정 잘 해야 되는거 같아요 요즘 당근이나 카페로 그냥 사람들 급하게 일당 올려놓고 다 모아서 오는 업체들도 많고 청소에 대해 모르는 외국인들 데리고 와서 대충 해주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댓글을 더 보시려면 당근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