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와이프는 대구에 연고가 없...

또래보다 아이를 조금 일찍 낳아서
육아친구가 없었어요
너무 외로웠고 엄마가 첨이라 요령이없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남편이 젤 좋은 친구 인것같아요
이렇게 글쓰신 마음만큼 조금 더 아내를 신경써주고 하시면 잘 이겨낼거에요^^
첫애가 6살 둘째가 이제 3개월이라
같은 또래가 아니지만 육아친구 괜찮으면
저도 친구 만들고 싶으네요^^
우선 가까워서:)

그심정이해해요
제가그랬어요
저도 타지역서 대구로 이사왔거든요
그래서맘까페가입해서
이것저것물어보고
친해지고지금껏
잘지내고 있어요
동네친구만들고정보교환하는거
온라인 맘까페추천드리구요
오프라인 운영기관은
서구가족센터(북비산쪽)공동육아
육아교육지원센터(내당동)
서구장난감도서관(서부도서관내있어요)
어린이도서관
비산도서관 북스타트
서부도서관의 북스타트나 문화강좌도
문의해보셔요~
여러게 관심갖다보면 자연스레
만남이 이어지지 않을까요
근데 이상한엄마들도 있을수 있으니
우선 지역 맘까페서 소통하는거 추천해요
맘까페는. 네이버검색으로
서구는 대구서구맘앤파파 북서맘
대구는 대구맘 대구맘365 대구맘앤파파
대구망스베이비 인가 암튼
여러개 많아서 네이버서 검색해보세요
다음에도 있어요
저는 맘까페 유령회원이라
가입만 하고 정보얻고
조금씩 발담궈 있는 정도였는데
가까워지다보니 잘했다 싶었어요
육아스트레스는 진짜
공감댸가 있고 이야기도 하면
조금 나아지는것 같아요
미약하나마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저는 정보제공일뿐
언급된곳들과 아무관련없이 제경험담입니다
홍보로 오해하지마셔요^^

네 저도
맘이 아프네요
요즘 아기들이
마니 업서서
또래 친구가
잇슬라나
아파트는
잇슬텐데
문화센터
나 놀이 카페
아니면 키즈
카페 이런곳애
가보세요

다정한 남편이신듯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이용해보셔요~
아기랑 같이 다니면서 또래 엄마들이랑 말벗도 되고 엄마도 콧바람 좀 쐬고..
이래저래 괜찮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