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올리는거 같아요. ...

오랫만에 글 올리는거 같아요.
이상한 경고성글 받고 ㅡㅡ;; ...
내용들을 자세히 확인 안했나봐여.
성장스토리맘으로 올렸던건데~
바빴던거뚜 있고, 맘도 상해 오랫만에 글 남깁니다.

오늘로 쁘니 베이비는 56일 됐습니다.
저번주 월요일에 1차 접종겸 검진받고요.
1주후부터 새로운가족 만나도 될 정도로 건강하다고해서...

큰아이 유리는 주말에 새로운 가족품으로 가고...요.

작은아이 꼬물이는
그 후로 형님 빈자리에 울쩍해 할까봐
저녁시간 20분 정도 놀아줘요.
오늘은 모견 다니는 샵에 인사차 원장님께 다녀왔어요.
원장님도 실물은 첨이시거든요.

바뿐 와중에도 이쁘다고~방댕이 빵빵해보이라고 기본묭해주시는데~
넘치도록 모견에 견주에 제자랑임돠ㅡㅡ;;
꼬물이 칭찬이... ^^;;
살짝 민망할 정도로~~~~요.
사진도 찍어 두시더라구요.
원장님과 앞으로의 꼬물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좋은 시간보내구...
집에 왔다가
저녁에 잠깐 자녀들과 까페서 시간을 보내구 왔는데...
어떡하죠~~
우리집에서 젤루 똑똑한 아가~
집에 사람 있을때는 울타리 사이로 빠져 나올수 있음을~
난 그~~런거! 몰~~라~요 느낌이였는데...
현관앞에 이중문 열으니~
꼬리가 프로펠라처럼 보이질 않아요.